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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시세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요몇일 계속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사람들을 봐도 이제는 힘이 다한게 아니냐는 말들도 많고
아직 산타 랠리를 위해 연말까지 모아야 된다는 말들도 많은 정말 의견들이 다양하게 즐비하고 있습니다
코인관련 뉴스드을 보더라도 상반된의견들이 많은 요즘이구요
NFT를 넘어 web3.0으로 간다는 말이 많았던 최근인데
글로벌 뉴스를 보면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인 모습입니다
이럴때 꾸준히 저점 매수를 해야 하는걸까요?? ㅎ 나중에 결국 NFT처럼 대박을 내준다면 ㅎㅎㅎ
간밤의 코인뉴스는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18:11
브라질, 친환경 암호화폐 채굴 시 면세 검토
브라질 의회가 친환경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 과세를 면제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또한 의회는 암호화폐를 상품이 아닌 화폐로 간주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이 의회에 제출된 상태이며, 의회에서 얼마나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지 채굴 업체 아서 마이닝의 레이 나세르 CEO는 "만약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브라질은 전세계 채굴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26
애널리스트 "BTC 한번 더 폭락 하면 37,000 달러"
유투데이가 기술 분석 기관 페어필드 스트래티지(Fairfield Strategies) 소속 애널리스트 케이티 스탁튼(Katie Stockton)을 인용해 "암호화폐 대다부가 강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장기 강세는 여전하지만, 현재 하락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52,000 달러선 지지대를 급격히 벗어남에 따라, 44,000 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8월 최저점인 37,000 달러선 부근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
19:25
ECB 이사 "민간 디지털 화폐, 유럽 결제 시스템 '식민지화' 야기"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파비오 파네타 이사가 '디지털 시대 통화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암호화폐 자산 가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사회나 경제에 유익하다고 볼 만한 징후가 없다"며 "과소평가해선 안 될 수준으로 재정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간 디지털 화폐가 기존 결제 수단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 당국의 통화 주권을 약화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유럽 결제 시스템의 '식민지화'는 아직 임박한 수준은 아니지만 디지털 금융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머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려면 규제와 감독 프레임워크를 조정해야 하고 디지털 유로를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1:27
IMF "글로벌 암호화폐 규정, 포괄적이고 일관되게 조정 필요"
국제통화기금(IMF)가 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규정은 포괄적이고 일관되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IMF는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부족, 일부 스테이블코인의 부정확한 준비금 정보 등은 재정적 리스크를 내포한다"며 "특히 신흥시장에서 암호화폐 출현은 자국 통화를 대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포괄적 국제 표준이 필요한 이유"라며 "금융안정위원회(FSB)는 이와 관련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전세계에 일관된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MF는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에 1) 암호화폐 사업자 라이선스 제도 2) 투자나 결제 등 활용 방식에 따른 맞춤형 규제 3) 은행 등 전통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노출 관련 규제 명확화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22:01
나이지리아 예산부처 장관 "암호화폐, 단속 말고 육성해야"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예산 및 국가계획부의 클렘 아그바 장관은 암호화폐를 단속하지 말고 폭넓게 사용하도록 육성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목요일(현지시간) 열린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부와 국민들이 발전 기회를 거부할 수 있다"며 "정부는 블록체인이 상용화되도록 규정을 마련해야 하고 (암호화폐) 사업자를 단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증권을 볼 건지, 아니면 화폐로 볼 건지 아직 명확하지 않아 관할 기관을 설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암호화폐 전담 기관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3:09
도이체방크 "암호화폐 채굴, 환경 위협... 상용화 저해할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암호화폐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 "지난 3년 간 비트코인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200테라와트시(TWh)로 4배 증가했다"며 "비트코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중요과제"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에너지 소비량의 76%는 석탄 등 재생 불가능한 자원에서 비롯되며, 1 BTC 채굴에는 비자 거래 20억 건 을 처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며 "이 같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암호화폐의 상용화를 저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등 일부 정부는 이에 대해 규제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가치가 확대됨에 따라 사람들은 비규제 시장에서 암호화폐를 채굴, 거래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00:29
IOTA 공동 창업자 "어셈블리, 1억 달러 규모 투자 확보"
IOTA(MIOTA) 공동 창업자 도미닉 쉬너(Dominik Schiener)가 10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OTA 네트워크 기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어셈블리(Assembly)이 아시아 대형 벤처캐피탈 및 일부 암호화폐 헤지펀드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LD캐피탈, 시그넘캐피탈, 후오비벤처스, UOB벤처매니지먼트, 하이퍼체인캐피탈, 두캐피탈 등 아시아 소재 투자사들이 어셈블리 네트워크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1억 달러 출자를 약속했으며,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GSR도 투자에 참여할 것"이라며 "어셈블리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금융(DeFi), NFT, 암호화폐 기반 게임 등에 초점을 맞춘 네트워크로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 어셈블리의 베타 버전은 가동 중에 있으며, 자체 토크은 내년 공식 출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02:03
외신 "남아공 금융당국, 내년 암호화폐 규제 본격화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블룸버그 통신의 최신 보도를 인용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당국인 FCSA가 2022년부터 암호화폐 규제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날 남아공 FCSA는 "적절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련의 암호화폐 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며 "암호화폐 관련 사기 사건들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야기했다"고 강조했다. FCSA 측에 따르면, 내년 도입 예정인 암호화폐 규제는 디지털 화폐와 금융 시장 사이의 상호 작용 관련 조항, 암호화폐 거래 규제 감독을 위한 조항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02:27
인도 모디 총리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표준 필요"
인도 라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국이 주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 암호화폐 등 신흥 기술에 대한 전세계적 규범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와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암호화폐, 소셜미디어와 같은 신흥 기술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만들고, 이것이 민주주의 훼손이 아닌 민주주의 강화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의 이러한 발언은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안을 최종 심의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모디 총리는 인도 중앙은행을 포함한 다수의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고위급 회의를 진행 중으로 암호화폐 완전 금지, 부분 금지, 모든 암호화폐 사용 허용, 일부 허용 등 모든 옵션을 놓고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6:04
데이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난해부터 일평균 252 BTC 구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이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해 첫 BTC 매입일로부터 일평균 252 BTC를 구매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9일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434 BTC를 평단가 57,477 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보유량은 약 122,478 개까지 증가했다.
10:56
유니세프, 내년 1분기 이더리움 기반 NFT 컬렉션 출시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설립 75주년을 기념해 이더리움 기반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유니세프는 디지털 아티스트 나디에 브레머 주도로 내년 1분기 전시회 패치워크 킹덤(Patchwork Kingdoms)을 열어 NFT를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기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세계 아동을 돕는 다수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NFT 컬렉션은 NFT 마켓 스노우크래시랩스, 이더리움 재단, 메타굿 등과 협업해 제작됐으며 1000개 NFT가 포함된다. 각 NFT는 21개국 28만 개 학교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된다.
ESG가 코인까지 ㄷ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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