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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비트코인 뉴스를 올릴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1주일 사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주춤한후 다시 반등할거라 여겼는데
72백만원에서 대폭락을 하며 수개월만에 무려 56백만원선까지 터치한 후 다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의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는데
다만 지난 주말 헝다그룹이 약4천억에 달하는 돈을 상환하지 못한다고 공시하자마자 56백만원을 찍었기에 ;;;
그 이유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헝다리스크는 그때 다 꼴아박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참 뉴스하나하나에 크게 반응하는 장입니다
지금은 진짜 잘 보고 현금보유를 많이 해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전 물타기를 했지만;;;;;ㄷㄷㄷㄷ
오늘 뉴스는 혼조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시세와 다를바가 없네요 역시나 아직도 NFT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web3.0관련 코인들도 오늘 반등을 보이며 같이 회복시장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0:05
페인캐피탈 CEO "암호화폐, 역대 최고 거품 중 하나"
미국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업체 페인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페인(Payne)이 최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역사상 가장 큰 거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결국 이 거품은 터질 것이고, 끝은 추악할 것"이라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는 2조 달러를 상회한다. 닷컴 버블이 존재할 당시 닷컴 관련 주식 및 인플레이션 수준은 5억 달러의 가치가 1조 달러까지 증폭됐고, 그중 대부분은 오늘날 가치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돈은 아직 너무 많고, 점점 더 큰 카지노가 되어가고 있다.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00:29
비트웨이지, 전세계 최초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급여 지급 완료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 업체 비트웨이지(Bitwage)가 볼테이지(Voltage) 및 어싱크(ACINQ)와 협력,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급여 지급을 완료했다. 이날 비트웨이지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나이지리아 비트코인 기업 비트놉(Bitnob) CEO 베르나르 파라(Bernard Parah) 및 미국프로축구 3부 리그에 해당하는 USL 선수 알렉스 크로그네일(Alex Crognale)의 급여 지급 건을 처리했다. 비트웨이지는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수수료도 낮고 전세계로 즉각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의 비전은 라이트닝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원하는 월렛을 추가해 급여를 받고 메인네트워크에 연결된 판매자를 통해 즉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02:20
CNBC, MZ세대 투자자 위한 새로운 지수 출시... BTC·ETH 포함
CNBC가 출시한 젊은 투자자에게 초점을 맞춘 새로운 지수에 암호화폐가 포함됐다. 해당 지수 공식 명칭은 CNBC Next Generation 50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생활 및 경력과 밀접한 48개 주식 및 2개 암호화폐 자산 가격을 추적한다. 해당 리스트에는 BTC 및 ETH이 포함됐으며, 기업 주식 중 암호화폐 관련 기업으로는 코인베이스, 어펌, 페이팔, 레몬에이드, 스퀘어 등이 올랐다. 미디어는 "BTC 및 ETH이 엄청난 인기와 미래의 유용성으로 인해 해당 지수에 포함됐다"고 평가했다. 해당 리스트는 여러차례 재조정될 예정이다.
03:46
일본 "은행 및 라이선스 송금 사업자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닛케이의 최신 보도를 인용 "일본 내 최고 금융규제기관인 금융청(FSA)이 규제 하의 은행과 송금업체들만이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청은 내년 해당 규제안의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무분별한 암호화폐 발행을 제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일본 IT 대기업 GMO의 자회사는 일본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GYEN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08:22
뉴질랜드 중앙은행 "암호화폐, 시장과 규제기관이 직면한 주요 도전"
외신에 따르면 제오프 바스칸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부총재가 "암호화폐는 금융 시장과 규제 기관이 직면한 주요 도전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과 규제 기관은 다수의 역동적인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보험의 지불 여력, 리스크 평가, 은행 개방 그리고 암호화폐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08:38
분석 "BTC, 4일 하락으로 새로운 상승 추진력 얻어..신고가 가능성 오히려 높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즈가 "이번주 초 증시가 반등세를 연출하면,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53,500 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V자형 전환을 반복하며, 상승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4만 달러 초반대에 강한 매수 수요가 이미 확인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급락으로 비트코인이 오히려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4일 하락장은 새로운 상승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0:36
분석 "비트코인 펀딩비 플러스 회복.. 안정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0% 폭락 후 이틀간 소폭 상승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중앙거래소 거래량은 하락중이다. 메이저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평균 펀딩비는 플러스로 전환됐으나, 이중 후오비, OKEx 등 중국계 거래소들의 경우 데리빗 등보다 회복이 더뎠다. 중국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디디추싱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폐지 등 중국발 악재로 기술주들의 동조 하락 압박을 받은 중국의 지속적인 매각이 이뤄졌다는 진단이다. 비트코인의 RSI는 7월 이후 가장 많이 과매도된 상태로, 매도자들이 포지션을 서서히 이탈하며 며칠간 과매도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 단기 반등이 가능하나 55,000~60,000 달러 저항 지대에 막혀있으며, 장기적으로 주간 모멘텀 지표는 단기 약세장 직전인 4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진단이다.
12:00
영국 금융감독청, 회사 파산 시 암호화폐 투자자 보상 제외 제안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회사가 파산할 경우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상 계획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FCA가 공개한 토론 문서에는 "암호화폐나 비상장 증권 등 고위험 자산 또는 대체 투자 자산은 특정한 경우 금융 서비스 보상 계획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영국 예금보험기관(FSCS)은 회사가 파산할 경우 고객당 최대 8.5만 파운드(1.3억원)까지 보호한다. 하지만 FCA는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판매하는 대다수 회사를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이번 제안 통과 여부와 별개로 회사 파산 시 보상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 매체는 "이번 제안은 암호화폐 수사 및 규제를 강화하려는 시그널"로 해석했다. 한편, 당국은 "이번 규정이 명문화되면 어떤 활동과 상품이 보상 계획에 따라 보호되는지 대한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토론 내용에 대한 답변은 3월 4일(현지시간)까지다.
14:40
미 하원의원 "의원의 암호화폐 보유, 부적절"
미 민주당의 대표 진보파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AMA 세션에서 "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의원이 민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의원의 암호화폐 및 주식 보유는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주식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한편, 올초 배리 무어 앨러배머주 하원의원과 마크 그린 하원의원이 도지코인을 매수했다고 발언한 데 이어 지난 10월 친암호화폐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도 1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15:05
이재명 “가상화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끌려가지 말고 선도해야”
조선비즈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세미나 초청 강연회에서 “나는 가상화폐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서 “어차피 실물세상에서 디지털세상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고, 코인(가상자산)이라는 것도 하나의 거래수단·가치저장수단으로 다중이 이미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인 시장이 이미 코스피 거래액을 넘어섰고, 남들이 뭐라고 하든말든 가치·거래수단·투자수단으로 인정하며 사람들이 거래하고 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고,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끌려가지 말고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을 인정한다면 국가가 발행하는 전자화폐와 병존한다고 보는가, 아니면 국가 제도가 흡수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와 병존할 것 같다”고 답했다.
16:00
레이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지원… 생태계 확장 본격화
NFT 기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BSC 지원을 통해 레이블은 이더리움 메인넷과 BSC 모두 레이블(LBL) 전송이 가능해졌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결해 생태계 확장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레이블은 지난 6일 솔라나 기반 런치패드 플랫폼 솔라니움(Solanium)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17:55
CIA, 암호화폐 프로젝트 운영.."CIA 비트코인 연관 의혹 확대"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번스 CIA 국장이 "CIA가 몇몇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배경으로 "사이버 범죄 조직의 공격 규모 빠르게 커지고, 정교함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CIA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대표적인 암호화 기업 크립토AG가 지난 10년간 CIA와 독일 정보기관의 통제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CIA 전 국장 마이클 모렐은 "비트코인의 거래가 쉽게 추적될 수 있기 때문에 감시에 용이하다"면서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18:48
썸씽 "메타버스·AI로 글로벌 진출, 1000만 다운로드 목표"
7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 라운지에서 열린 '테크B 콘퍼런스' 행사에서 김효식 썸씽 마케팅총괄 이사는 "썸씽 플랫폼 내에서 '가상 부캐'를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외부 파트너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앱) 썸씽 운영사 이멜벤처스는 해외유저를 겨냥해 1000만 다운로드를 목표로 설정했다. 오는 2023년까지 메타버스·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협업과 연결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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