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요일부터 희망을 이어가던 비트코인의 흐름이 오늘 드디어 활활 타올랐습니다^^
10%내외의 급등을 보이며 불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하던 모습을 뒤로하고 급등을 이뤄냈으며 이제는 이 시세를 이어 나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8:30 英 경제 미디어 "아마존, 올해 BTC 결제 도입 확정"...아마존 공식 입장은 아직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무료 비즈니스 신문 시티에이엠(CityAM)이 아마존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마존이 올해 말까지 BTC 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소식통은 25일(현지시간) 시티에이엠과 인터뷰에서 "이는 단순히 아마존이 어느 시점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닌, 전면적으로 논의와 준비가 완료된 부분"이라며 "비트코인이 첫 암호화폐 결제 수단이 될 것이며, 내부적으로 다른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는 2022년 아마존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아마존은 디지털 통화 및 블록체인 팀 총괄 포지션 채용 공고를 낸 바 있다. 비트코인 결제 지원과 관련해 아마존은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
09:19 콜롬비아, 암호화폐 통한 현금 입출금 파일럿 테스트 진행
- 콜롬비아 핀테크 기업 모비(MOVii)와 비트포인트(BITPOINT)가 추진하는 암호화폐를 통한 현금 입출금 파일럿 프로그램이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테스트는 12개월 간 진행되며 사용자는 콜롬비아 화폐 페소와 암호화폐를 이용해 입출금, 송금 등을 할 수 있다. 매체는 "콜롬비아 인구의 23%는 계좌가 없거나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암호화폐를 법화 불확실성의 헤지 수단으로 여길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암호화폐 법화 도입을 채택할 가능성이 큰 국가 10곳 중 9위로 콜롬비아를 지목하기도 했다.
09:37 카르다노 창시자 "향후 두달 동안 재밌는 일 일어난다"
- 카르다노 창시자 겸 IOHK CEO인 찰스 호스킨슨이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 사람(ADA를 비판하는)들이 얼마나 망상에 빠져있는지 놀랍다. 이것이 카르다노 비판가들의 수준이다. 앞으로 두달 동안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들의)분노발작과 심리탈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해당 트윗에 카르다노가 다른 PoS 체인을 배꼈다는 주장이 담긴 트윗을 공유했다'
11:49 메이커 재단 설립자 "디파이 혁신, 미국이 주도...혁신 막는 것은 악수"
-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 재단 설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디파이는 기술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산업이며, 대부분의 혁신은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미국이 디파이의 혁신을 금지하거나 막는 것은 중국이 모바일 차량 호출앱 디디추싱 혁신을 막은 것의 10배는 더 큰 악수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파이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이며, 디파이의 토큰화 자산 또한 대부분 미국으로부터 시작됐다"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에 수백억의 자금이 유입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디파이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황금 거위나 다름없다"고 전망했다.
15:02 이더허브 공동 창업자 "EIP-1559, 10일 내 이더리움 메인넷에 도입"
- 이더허브(EthHub) 공동 창업자 앤서니 사싸노(Anthony Sassano)가 트위터를 통해 "EIP-1559가 약 10일 내 이더리움 메인넷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EIP-1599가 도입되면 거래가 발생할 때 블록에서 기본 수수료로 사용된 일부 ETH가 소각된다.
15:51 국세청, 은닉 가상자산 직접 압류 후 거래소에서 바로 매각
- 이데일리에 따르면 정부가 26일 발표한 ’2021년 세법 개정안'에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압류한 뒤 이를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 가상자산 자체를 이전받는 방식으로 압류가 가능하도록 하고, 압류한 가상자산은 거래소에서 바로 매각할 수 있도록 국가징수법이 개정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체납자의 압류 가상자산 역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가로 매각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국세청의 강제징수 방법은 개인 전자지갑 등에 보관돼 있을 때에는 적용이 어렵고, 거래소에 보관돼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체납자가 명의만 빌려준 것일뿐이라고 주장하며 압류에 불복하는 경우 등에는 징수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재산을 숨겨 납세를 피하는 악의적 체납을 더 샅샅이 잡아낼 수 있게 강제징수 규정을 보완되었다는 평가다. 고광효 기재부 조세총괄정책관은 “가상자산 특성에 맞게 강제징수 규정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6:58 바비 리 "중국 당국, 채굴 이어 암호화폐 보유 아예 금지할 수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이자 거래소 BTCC의 창업자인 바비 리가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보유 자체를 금지할 확률이 50%라고 관측했다. 그는 "채굴 금지 이후 다음 단계는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하는 것이다. 중국 당국이 이같이 할 가능성은 50% 정도다.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중국 규제 당국은 비트코인 보유를 아예 금지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앞서 그는 연내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18:11 블룸버그 "BTC 일봉 '쌍바닥' 형성...4.4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 블룸버그 소속 애널리스트 악샤이 친찰카르(Akshay Chinchalkar)가 "비트코인 현물 마켓 일봉 차트 기준 소위 '쌍바닥' 패턴의 차트가 완성됐다. 패턴 상 비트코인 단기 상승 기대값은 4.4만 달러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주 비트코인은 심리적 지지선인 30,000 달러선을 회복한 뒤 오늘 주요 저항선인 36,500 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이는 강세 흐름을 가속화시켰고, 이번 '쌍바닥' 패턴 완성에 대한 기대값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44,000 달러까지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기 저항선은 41,000~42,000 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9:40 데이터 "ETH 고래 보유 물량, 2015년 이후 최고 수치 기록"
-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25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거래소 10대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고래 주소 ETH 보유량이 지난주 기준 약 2,13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현재 비거래소 10대 이더리움 고래 주소들은 지난 5년 이래 ETH 온체인 거래량의 최대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해당 고래 주소들은 이더리움 기반 알트코인 공급량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8.04% 오른 2,350.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에서 올해 BTC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카더라 뉴스가 있었네요
아마도 이런부분이 오늘의 급등을 만들어낸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장이 좋아서 그런걸까요 해외 뉴스들도 좋은 뉴스들으 쏟아져 나왔네요 ^^
계속적으로 좋은 뉴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내일 또 이 불장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포스팅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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