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4일 급격한 상승탓일까요 46백선을 잘지켜주던 비트코인이 오늘 17시를 기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46백... 45백선까지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44.5백선까지 무너지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지금은 급락에 대한 반등인지 다시금 45백선 인근까지 복귀한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은 오늘 힘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알트코인들은 역시나 돌아가면서 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로우 52%, 파워렛져 46% 플레이뎁 40% 등 현재 10%이상 급등을 유지하고 있는 코인만도 무려 7개 이상입니다
알트코인들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보여 주고 있기에 비트코인의 오늘 하락도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진 않네요
요몇일의 급등에 대한 조정일꺼라 생각하며 이번주말 좋은 기운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0:09 나스닥 트위터 "로빈후드, 나스닥 상장"
-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나스닥 증시에 정식 상장했다고 나스닥 공식 트위터가 전했다. 로빈후드는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01:05 알리안츠 수석 경제고문 "서양국가, 암호화폐 개방 않으면 중국에 敗"
- 독일 소재 글로벌 보험회사 알리안츠(Allianz)의 수석 경제고문 모하메드 엘 에리안(Mohamed El-Erian)이 파이낸셜타임즈(FT) 기고를 통해 서양 국가들이 계속해서 암호화폐를 무시한다면 디지털 경제 부분에 있어 중국에게 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이 새로운 기술을 단편적으로 취급하는 것에 반해, 중국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해 통일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혁명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서양 국가들은 암호화폐 기업 간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금융 산업이 암호화폐 혁심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입장을 취해야 한다"며 "서양 국가가 베이징의 디지털 경제 발전 속도를 쫓아가지 못한다면 글로벌 금융을 넘어 지정학적 부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02:49 美 하원의원, 다수 규제 기관 아우르는 암호화폐 취급 법안 발의
- 더 블록에 따르면 돈 바이어(민주당) 하원 의원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을 골자로 한 '디지털 자산 마켓 구조 및 투자자 보호 법'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5개 증권법, 상품 거래법, 은행 보안법 등의 암호화폐 자산 취급과 스테이블 코인 및 디지털 법정화폐에 대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취급 방식 등을 다룬다. 이와 관련해 바이어 의원은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은 그동안 사기, 절도, 시장 조작의 타깃이 되었지만, 의회는 지금까지 전문가들과 연방 규제 기관들의 요청을 무시해왔다. 디지털 자산 보유자와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그동안 금융 규제 시스템 내 디지털 자산의 정의를 성문화하기 위한 법안들은 제안됐지만, 한번에 다수의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SEC와 CFTC는 디지털 자산 및 시장에 대해 법적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제된다. 또한 은행 보안법 내 화폐수단으로 추가된다. 이 경우 암호화폐는 자금 세탁 방지, 기록 및 보고 표준에 적용된다. 이외에도 스테이블 코인은 발행전 재무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06:30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BTC 매입에 자본 지속 투입할 것"
-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디지털 자산 전략을 취한 결과에 계속 만족하고 있다. 최근 증자를 통해 10,500 BTC를 추가 매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전략에 자본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2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보유 중인 디지털 자산(BTC)의 6월 30일 기준 장부 가치가 20억 5100만 달러(시장 가치 약 42억 달러)다. 약 10만 5085 BTC로, 취득 후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은 4억 2480만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2분기 손실은 2억 9930만 달러다. 반면 전년도 2분기에는 300만 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억 2500만 달러로 13.4% 늘었다.
12:39 中 대형 음원 플랫폼 텐센트뮤직, NFT 사업 추진
-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중국 대형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텐센트뮤직이 NFT 시장에 진출한다. NFT 크립토 아트 서비스 TME 디지털 컬렉션(TME 数字藏品)을 론칭할 계획으로, 중국 최초로 디지털 수집품 NFT를 발행하는 음원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은 이미 해당 기능 내부 테스트를 실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텐센트의 다른 사업 부문 또한 NFT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50 코카콜라 NFT, 오픈씨 경매 시작.. 현재 입찰가 2 WETH
- 코카콜라 우정 루트박스 NFT가 오픈씨에 출품됐다. 현재 입찰가는 2 WETH(4801달러)다. 경매는 한국시간으로 8월 3일 5시 종료된다. 경매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 올림픽 인터내셔널에 기부된다.
12:44 NFT 판매·경매 사업자도 특금법 신고 대상 가능성
-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판매·경매하는 사업자도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사업자로 분류, 금융위원회 신고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송석현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30일 '루니버스 메타버스 파트너스데이 2021' 특별강연에서 "금융위원회의 정확한 해석은 아직 없지만, NFT는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에 해당한다"며 NFT 사업자도 특금법의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송 변호사는 이어 NFT를 취급하는 사업자도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NFT를 특금법상 가상자산으로 볼때, 어떤 NFT 사업자가 자신의 서비스 내에서 NFT 거래 기능을 제공하면 가상자산 사업자로 취급돼 특금법에 따른 신고의무, 자금세탁 방지의무를 지게 될 것"이라고 봤다. 단순히 NFT 발행 만으로는 가상자산 사업자 정의에 속하지 않겠지만 발행 이후 판매와 경매 등이 이뤄지면 가상자산 사업자로 분류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NFT를 적용한 게임에 대해서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NFT를 적용한 아이템의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사행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높다는 이유로 NFT를 적용한 게임물에 대해 등급 분류 취소 처분을 하고 있다"며 "현 상태에서 NFT를 적용한 게임물의 국내 출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통상적인 NFT의 경우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14:22 핀센 디지털 통화 고문 "암호화폐, 결제 및 가치 이전의 수단"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핀센(Fincen, 미국 재무부 산하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의 디지털 통화 고문 미셸 코버(Michele Korver)가 암호화폐는 결제 및 가치 이전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Law360과 인터뷰에서 그는 "핀테크는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결제 및 가치 이전의 혁신은 계속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역시 결제 또는 가치 이전 수단"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범죄에 주로 악용된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금융 생태계 내 범죄활동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라며 암호화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15:39 독일 기관 펀드, 다음 주부터 암호화폐에 최대 20% 할당 가능
- 8월 2일부터 독일에서 기관 투자 펀드인 스페셜펀드(Spezialfonds) 매니저가 운용 자산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수 있는 법안(The Fund Location Act)이 발효된다고 유투데이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당초 7월 1일 발효로 알려졌으나 발효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법안 발효 이후 이론적으로 최대 4150억 달러(약 470조원)가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 하지만 현지 업계 전문가 팀 크로츠만은 독일 펀드가 초기에는 암호화폐를 20% 훨씬 아래로 할당하며 보수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7:11 코인 거래소 줄폐업 시작···비트소닉·CPDAX 중단·종료
- 서울경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과 코인플러그가 운영하는 거래소 CPDAX가 서비스 일시 중단·종료를 공지했다.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에 따라 거래소 줄폐업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 가운데,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트소닉은 이날 오후 3시 텔레그램을 통해 “8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전했다. 비트소닉은 투자자들의 돈을 출금해주지 않아 고소를 당한 거래소다. 업계에서는 비트소닉이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CPDAX는 “지난해 11월 30일 거래·입금 서비스 중단에 이어서 오는 9월 1일부터 CPDAX 거래소에 보관 중인 암호화폐의 보관 및 온라인(실시간 지원) 출금 서비스 중단이 예정돼 있다”며 “이는 일시적인 중단이 아니며 당사 거래소 서비스의 종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대표가 고소를 당하는 등 문제가 많던 비트소닉과 이미 입금 서비스는 중단했던 CPDAX의 보관 및 출금서비스 종료이기 때문에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코인 거래소 줄폐업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18:16 바이낸스, 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 사용자 대상 파생상품 제공 중단 예고
-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국가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선물 및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는 "해당 국가들과 함께 유럽 전역에 암호화폐 선물 및 파생상품 서비스 제공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조치가 시행되면 해당 국가 소재 사용자들은 바이낸스 내에서 새로운 선물 및 파생상품 계정을 생성할 수 없다. 또 조치 시점이 확정되면 해당 국가 소재 기존 사용자들은 90일 이내 오픈 포지션을 정리할 시간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18:40 마스터카드 CEO "반드시 암호화폐 산업 내 머물러 있어야"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미에바흐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가 29일(현지 시간) 진행된 어닝콜(수익결산 컨퍼런스콜)에서 "마스터카드가 하는 역할은 결제 제공업체로서 시장에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해답을 찾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암호화폐 산업에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번주 초 마스터카드는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Start Path' 글로벌 스타트업 참여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늘도 NFT관련 뉴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관련 알트 코인들은 불장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운이 전체 코인시장에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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