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인뉴스

오늘의 코인뉴스(8.11, 19시50분 기준)

728x90
반응형

오늘도 역시나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원래 시장이 좋을때는 뭘해도 오르니 ^^;;

좋은 시세 이어지길 기대해보며 오늘 있었던 주요 뉴스 올려봅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출처 : 업비트

 

오늘의 코인 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9:15 마크 큐반 "美 인프라법, BTC '성장엔진' 제거하는 것"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최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인프라법 통과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성장엔진'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인프라법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를 규제하는 것은 신용카드 사기를 우려해 1995년 전자상거래를 금지하는 것과 같은 처사"라고 덧붙였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의회는 1.2조 달러 규모 인프라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인프라법은 향후 하원으로 넘어가 표결을 진행하게 된다. 인프라법에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자들을 '브로커'로 정의 과세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10:20 CNBC 유명 진행자 "암호화폐, 더 많은 규제 필요"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의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더스트리트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산업에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며, 규제가 없다면 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행보다 더 많은 규제가 있다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은행과 같게 될 것"이라며 "물론 그 누구도 은행처럼 되고 싶진 않겠지만 주의하지 않을 시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중에서는 이더리움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대량의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중국 규제와 랜섬웨어 악용 우려로 대부분의 비트코인을 처분한 뒤 이더리움을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13:08 송금 서비스 업체 GME, 리플 활용 한국→태국 송금 지원

리플(XRP, 시총 6위)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국내 비은행 송금 서비스 업체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GME)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태국으로의 송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SBI홀딩스 및 리플 합작법인인 SBI 리플 아시아(SBI Ripple Asia)를 통해 진행됐다. GME는 리플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리플넷을 통해 태국 시암상업은행(SCB)와 제휴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9.24% 오른 0.87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5:24 액시 인피니티, 시가총액 40억 달러 돌파

코인게코에 따르면 NFT 게임 액시 인피니티(AXS)의 시가총액이 40억 달러를 돌파,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인게코 기준 AXS는 현재 70% 오른 75.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액시 인피니티의 총 거래량은 12억 달러에 육박하며 오픈씨에 이어 NFT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6:45 美 상원의원 리처드 셸비 "인프라법 암호화폐 조항 개정안 지지"...입장선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리처드 셸비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팻 투미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제시한 인프라법 암호화폐 조항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만 국가의 안보에 비해 그 중요성은 사소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원의회 인프라법 투표 당시 500억 달러 군사비 증액 수정안이 수정될 경우에만 개정안 반대 의사를 철회하겠다고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의회에서 암호화폐 과세 조항이 포함된 인프라법의 통과 투표 당시 리처드 셸비 상원의원은 500억 달러 군사비 증액 수정안이 통과될 경우에만 반대의사를 철회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나, 버니 샌더스 의원이 방위산업이 기후변화를 부채질한다는 이유로 해당 제안을 일축한 바 있다.

 

18:51 분석 "기관, 2020년 말 때처럼 비트코인 매집 중"

기관들이 2020년 말 때처럼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같은 암호화폐 상품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주요 플레이어들은 침체기 내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5월 폭락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애널리스트 윌리엄 클레멘테는 이번주 '빅머니(큰손)'가 매수 중이라고 평했다. 그는 "5월 19일 이후 1만~10만 BTC를 보유한 기업들은 269,450 BTC를 매수했다. 이 기업들은 4.5억~45억 달러 사이의 자본금을 비트코인에 할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