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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간밤의 코인뉴스(8.10, 08시40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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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간의 상승에 부담을 느낀탓인지 아침에 잠깐 주춤하던 비트코인은 오후장 들어 다시 힘을 내며 52백만원선을 뚫고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전 상승처럼 미친듯한 급등이 없이 매일매일 꾸준이 이렇게 상승하는 모습이 훨씬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이런모습은 진짜 끝없는 상승으로 전고점도 뚫어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조금더 더하락 후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저의 생각은 하나도 맞지 않네요 ^^;;

오늘도 상승장을 응원하며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있었던 비트코인 주요 뉴스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출처 : 업비트

 

오늘의 코인 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9:13 한국은행 "암호자산, 투자·투기 수단으로 관심 지속될 것"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8일 "암호자산(가상화폐)은 법정화폐와는 별개로 민간 영역 일부에서 제한적 용도로 사용되면서 투자, 투기 수단으로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이날 '디지털 혁신에 따른 금융 부문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 보고서에서 이렇게 예상했다. 한은은 "비트코인 등 민간 암호자산이 향후 법정통화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사"라며 "암호자산 중 법정화폐와 연동돼 안정된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암호자산 생태계 및 가상세계, 국가 간 송금 등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투자 및 투기 수단으로서 관심은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디파이(DeFi)에 대해서는 "당분간 금융회사를 통한 금융중개 방식이 일반적인 거래형태로 유지될 것"이라며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디파이의 역할은 계속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은은 디지털 전환 신기술과 금융혁신에 따른 금융 부문 패러다임(체계) 전환이 소비자와 중앙은행, 감독기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11:21 메시 이적 소식에 파리 생제르맹 코인 급등

매일경제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가 스페인 프로축구구단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이적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파리 생제르맹(PSG) 코인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PSG가 거론되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 PSG 코인은 칠리즈 코인 개발팀에서 PSG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만든 '팬 토큰'의 일종이다. 해당 코인으로 굿즈 구매 등 일종의 멤버십 포인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PSG 코인은 국내 기준 지난 6일 59%, 8일 49% 급등했고 현재도 업비트 기준 BTC마켓에서 가장 큰 거래량 볼륨을 유지하고 있다. PSG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8.14% 오른 4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2:53 미 상원의원 루미스 "내일 회의 개최, 인프라 법안 개정안 통과 위해 노력"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인프라 법안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이 이슈의 모든 측면에 대해 상원의원들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 (인프라 법안) 개정안에 투표할 수 있다면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는 결과에 만족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중략) 우리는 막다른 길에 있다. 나는 동료(상원의원)들의 입장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 법안을 수정하지 않으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있다. 내일 우리는 다시 회의를 열고 우리의 개정안이 표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팻 투미, 론 와이든, 신시아 루미스 등은 인프라 법안 개정안을 제출, 재원 조달을 위한 브로커 납세 대상에서 암호화폐 채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디지털자산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만 브로커로 취급하자는 것이다. 미국 암호화폐 업계는 여러 인프라 법안 개정안 중 업계 피해가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와이든-투미-루미스' 개정안을 가장 지지하고 있다.

 

15:56 데이터 "상당수 고래·장기 홀더, BTC 보유 계속"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데이터 분석 업체 자료를 인용,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래나 장기 홀더들의 매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100~1만 BTC 보유 고래들이 현재 923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며 "아직 이익실현 시그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글래스노드도 "비트코인 가격이 4만5000달러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1년 이상 장기 홀더들의 매도량은 크게 늘지 않았다"며 "이는 2018년 약세장과는 다른 흐름"이라고 말했다.

 

17:58 노보그라츠 "미 정부, 암호화폐 커뮤니티 의식.. 인프라법 이슈 타격 적어"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인프라 법안 이슈가 암호화폐 가격에 그다지 악영향을 끼치지 않은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1)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크고 다양하고 시끄럽다는 걸 깨달음 2)사람들이 처음부터 탈중앙 시스템을 원하는 이유를 정확히 입증해냄"이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브로커'의 세금 보고를 의무화하는 조항이 담겨있는 인프라 법안은 화요일 오전(미국시간) 상원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45 분석 "BTC, 이번주 강세 지속 전망... 주요 저항은 5만 달러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며 이번주 매수세가 우세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승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양새를 나타내며, 다음 주요 저항 구간은 5만 달러 부근"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코인데스크는 "5만 달러 부근에 과매수 신호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될 수 있다. 일봉 차트 기준 RSI 지수는 10% 가까이 하락하던 지난달 31일 이후 두 번째로 과매수 구간을 나타냈다. 다만, 주봉 차트 기준 RSI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호조세를 나타내며, 중립 구간에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장기 상승세의 재점화를 암시하며, 1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주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70% 오른 45,724.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2:57 美 워렌 의원 "워너-시네마-포트만 개정안 지지..올바른 접근법"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출신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트위터를 통해 "상원은 토론을 끝내기 위해 법안을 표결을 진행했다. 우리는 와이든 개정안이나 와이든-워너 타협안에 대한 투표를 원했지만 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워너-시네마-포트만 안에 찬성하는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암호화폐에 대한 직접세가 아닌, 관련된 모든 분야에 보고를 요구하는 것이다. 올바른 접근법이다"라고 평가했다. 미 상원은 최근 표결을 통해 워너-시네마-포트만 수정안을 지지했다. 해당 수정안은 채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과세 범위에 포함, 암호화폐 업계의 불만을 사고 있다. 상원은 8일 표결 시간을 기준으로 30시간 동안 논의가 허용되며, 최대 화요일 오전까지 최종 표결 후 하원으로 보내진다.

 

02:34 美 상원 초당적 암호화폐 과세안 합의 도달...개발자·노드 운영자 등 제외

포브스에 따르면 인프라법 암호화폐 과세 수정안과 관련해 초당적인 합의안이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팻 투미 상원의원은 기자 회견을 열고 신시아 루미스, 롭 포트먼, 마크 워너, 키르스텐 시네마, 론 와이든 의원이 지지하는 인프라법 개정안에 대한 초당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개정안은 소프웨어 개발자, 노드 운영자 등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며, 세금 신고 요건이 '중개 서비스 업자'에게만 적용된다고 명시했다. 이와 관련해 투미 의원은 "우리의 솔루션은 브로커의 정의를 디지털 자산 구매, 판매, 거래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한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상원은 8일 표결을 통해 최종 투표까지 추가 수정을 사실상 중단하기 했다. 그러나 새롭게 합의된 수정안은 만장일치 동의에 의해 추가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와이든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다수당 대표인 찰스 슈머 의원이 이같은 가능성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03:32 美 옐런 재무장관 "인프라법 개정안, 암호화폐 탈세 방지 진전 기대"

로이터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인프라 법안의 암호화폐 관련 개정안이 탈세 방지에 있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정안이 암호화폐 시장의 납세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8:25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비트코인에 비해 저평가"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일일 거래량은 비트코인과 비등한 수준인 반면,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의 절반 규모"라며 "이는 이더리움 가격이 저평가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런던 업그레이드에 따른 EIP-1559 도입으로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대비 강점"이라며 "거래 수수료는 여전히 비싼 편이나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의 활성화로 어느 정도 보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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