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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오늘의 코인뉴스(21.07.07 수요일 20: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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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자료출처 - 업비트

 

오늘의 시간별 코인 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2:08 이란 부통령 "비트코인 채굴 전면 금지해야"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에스학 자한기(Eshaq Jahangiri) 이란 제1부통령이 6일(현지 시간) 연설을 통해 "모든 비트코인 채굴 사업이 전면 중단돼야 핵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전력 공급 위기는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 내 다수 도시에서 정전사태에 대한 시위가 동시 발발하자 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이란은 지난 5월 과도한 전력 소비를 이유로 오는 9월 22일까지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한 바 있다.

 

05;23 외신 "CME 활동 레버리지 펀드 순 숏포지션 규모, 올들어 최저"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 "CME에서 활동하는 레버리지 펀드들의 순 숏포지션 규모가 올들어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6월 29일 기준 레버리지 펀드들의 순 숏포지션(롱 포지션 - 숏 포지션) 규모는 약 10,000 계약으로 지난해 12월 30,000 계약보다 뚜렷하게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래 가장 적은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Eqonex 소속 애널리스트 매트 블롬(Matt Blom)은 "CME에서 활동하는 주요 레버리지 펀드들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 투자한 기관들로, 이를 헷지하는 용도로 CME에서 숏 포지션 거래를 진행한다. 다만, GBTC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며 이들에게 CME 숏 포지션의 필요성이 그만큼 떨어졌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05:33 외신 "테슬라, BTC 투자로 2분기 최대 1억 달러 손실"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2분기 암호화폐 폭락으로 인해 테슬라가 입은 투자 손실이 최대 1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테슬라는 암호화폐를 '무형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회계 표기 상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 금액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 암호화폐 투자로 2,500만~1억 달러 사이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는 지난 2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이를 대차대조표에 반영한 바 있다. 또 4월에는 비트코인의 유동성 확인 차원에서 보유 비트코인 중 일부를 판매해 1.01 억 달러 규모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14% 내린 33,936.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1:17 비트코인 우호적 뉴욕시장 후보, 민주당 예비선거 승리

 - 뉴욕을 비트코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후보가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뉴스가 전했다. 애덤스는 성명에서 "아직 개표가 완료된 건 아니지만 결과는 분명하다. 뉴욕의 노동자 계층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뉴욕 시민 중에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7대1 정도로 많은 까닭에 애덤스의 당선은 이미 유력하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달 말 에릭 애덤스가 "뉴욕시는 비트코인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공약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애덤스는 "1년 안에 우리는 전혀 다른 도시를 보게 될 것이다. (뉴욕시는) 생명과학,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드론 그리고 비트코인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54 골드만삭스 "이더리움, 비트코인 능가하는 가치 저장소 될 가능성 있다"

 - 조세일보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6일(현지시간) 공개한 투자 메모를 통해 실제 사용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처럼 보이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다며 실제 사용 가능 측면에서 향후 몇 년 안에 지배적인 디지털 가치 저장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개발 플랫폼인 까닭에 사용잠재력이 가장 높아 보인다"며 비트코인은 첫 가상화폐라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초당 7에 불과한 트랜젝션(거래) 속도로 인해 실제 사용이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어떤 가상화폐가 지배적이 되더라도 금을 추월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며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금처럼 안전한 피난처 자산과는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금은 방어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가상화폐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간주한다“면서 ”금은 주식이나 산업금속 등 경기순환 원자재(cyclical commodities)와 같은 다른 위험자산과 경쟁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가상화폐와 경쟁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18:51 은행연합회 “코인 거래소 가이드라인 일주일 안에 공개할 것”

 - 조선일보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가 7일 열린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및 실명계좌 발급 개선 방안 정책포럼’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위험평가 가이드라인을 일주일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거래소 업계는 은행이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실명인증 계좌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발급해주면서 시장의 독과점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임요송 한국가상자산사업자연합회 회장은 “(기존에 실명인증 계좌 제휴를 맺었던) 빗썸과 업비트는 최대주주가 사기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상황인데, 이곳은 좋은 회사니까 실명계좌가 되고 다른 곳은 안된다는 설명이 이상하다”면서 “빗썸과 업비트의 점유율이 90%를 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19:51 전세계 중앙은행 관계자의 85% "암호화폐, 금 대체 못해"

 -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중앙은행 관계자의 57%는 암호화폐가 외환보유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5%는 암호화폐가 금을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25% 이상은 투자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응답자의 60%는 G7 중 최소 한 곳 이상이 5년 내 소매용 CBDC를 발행할 것으로 관측했다. 80% 이상은 5년 내 도매용 CBDC가 발행된다고 내다봤다. 응답자들은 CBDC가 △소매 결제 시스템 강화 △청산 등 금융 인프라 개선 △돈세탁 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세계 30개 주요 중앙은행 관계자를 상대로 진행됐다.

 

오늘의 코인차트를 보면 주말동안 올랐던 비트코인이 월·화요일을 지나면서 전부 반납 후 다시 상승전환 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속적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재의 양상이다 

오늘의 코인뉴스 또한 호재와 악재가 혼재하는 모습이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쁜흐름은 아닌듯 하다

알트코인의 움직임만 봐도 일부 코인들은 급등세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어갔고 또 일부 코인들은 소폭하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고점이후 지속적인 하락장 이후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바닥을 다지고 다시 상승할 기회를 엿보는 모습인 듯 하다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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