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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오늘의 코인 뉴스(7.19, 20시21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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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급락과 반등을 반복한 비트코인이 오늘은 다시 박스권을 형성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많지 않지만 하락하지 않고 박스권을 형성해가는 모습에서 안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월요일 이라 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왔을 듯 하니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출처 : 업비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10:35 치아 창시자 "장기간 치아 토큰 보유할 것"

 - 한 트위터 유저가 치아(XCH) 창시자 브람 코헨을 태그하며 "토큰 2100만개를 사전채굴 해놓고 가격이 아닌 기술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하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이에 브람 코헨은 "단기적인 차원에서 그렇다는 거지, 우리는 장기간 치아 토큰을 보유할 것"이라고 답했다.

 

11:04 인도 중앙은행 "블록체인 성장 가속화 해야"

 - 외신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 서비스부문 이사장 아미타브 라잔(Amitabh Rajan)이 최근 열린 BFSI 리더십 서밋 2021에서 "인도는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2018년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지난해 비로소 해제됐다. 인도는 현재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절실하며, 가급적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11:22 이번주 14626 BTC 규모 GBTC 보호예수 물량 해제

 - OK링크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주 14626 BTC 규모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보호예수(락업) 물량이 해제된다. 7월 19일 언락 규모만 8709 BTC에 달한다. 보호예수 해제된 GBTC 주식은 장외시장인 OTCQX에서 거래 가능하다. 앞서 FTX 설립자 샘 뱅크만 프라이드, 크라켄 등은 GBTC 시장구조상 비트코인 현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한 바 있다. 반면 JP모건은 이것이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해 상반된 견해를 내비쳤다.

 

12:12 세르비아 유명 트레이더 "모든 암호화폐 마켓 떠난다"

 - 세르비아 출신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란 콜(Zoran Kole)이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모든 암호화폐 마켓에서 빠져 나간다(Exit all crypto markets)"고 밝혔다. 콜은 암호화폐 트레이딩 외에도 암호호폐 투자 교육, 커뮤니티 운영 등을 진행해왔다.

 

14:45 가상자산가치평가원, 국내외 가상자산 프로젝트 평가 보고서 발표

 - 전자신문에 따르면, 자상자산가치평가원(이하 가평원)이 19일 총 10개 가상자산 프로젝트 가운데 7개 프로젝트를 평가한 평가 보고서를 최초 공개했다. 평가 지표로는 개요, 해결방안, 추진전략, 기술확보, 사업관리 등 총 7개 카테고리가 적용됐다. 평가 프로젝트 중 대부분은 10점 만점에 5점 이하로 사실상 낙제점을 받았으며, 엠블(MVL)은 5점 이상을 확보해 유일하게 '보통' 이상 등급을 받았다. 가평원은 올 6월 창립한 단체로, 가상자산에 대한 객관적 평가 지표를 마련하고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평가는 국내 대학 교수 60여명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16:29 분석 "암호화폐 큰 변동성, 뮤추얼·패시브 펀드 부재 때문"

 - 약 8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디파이 투자자이자 펀더멘털 분석가 Arthur_0x가 이번 사이클에 기관투자자가 합세했지만 투자대상은 비트코인에 국한돼 있으며, 뮤추얼/패시브 펀드가 시장참여자로 합류하지 않으면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은 계속해서 널뛰기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그의 트윗 중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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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헤지펀드는 마켓 트렌드에 따라 트레이딩을 하고 있으며 모멘텀을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유동성 특성(LP 환매)상 빠져나오기 힘든 포지션에는 들어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그들의 포지션 대다수는 본질적으로 단기적이다.
-크립토 VC는 극단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이 100배 수익을 추구하며 대개 프라이빗 마켓에 무게를 둔다. 트레이딩은 그들의 '엣지'가 아니므로 공개시장에서 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대다수 VC가 불편해하는 변동성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라도 락업이 설정된 할인된 가격으로 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공개시장에서 코인을 구매하는 것보다 여전히 선호되고 있다.
-이번 사이클에 드디어 기관투자자들이 진입했지만, 그들은 비트코인 외에는 모험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비트코인만 봐도 그들의 참여는 산발적인 데다 이벤트 주도 트레이드의 촉매 역할을 하기도 한다.
-문제는 암호화폐가 공개시장 형성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건너뛰었다는 점이다. 바로 뮤추얼/패시브 인덱스 펀드 등의 시장참여자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비트와이즈는 아직 초기 단계다). 이들은 개인투자자 대비 더 엄격한 투자 프로세스를 고수해 보다 효율적인 자본 할당으로 이어지며, 이는 결국 개인투자자의 무지함을 노리는 베이퍼웨어에 대한 수요 감소 및 펀더멘털이 우수한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변동성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공개시장에 뮤추얼/패시브 펀드가 없으면 모든 VC 언락 물량의 거의 100%가 개인투자자에게 떠넘겨지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보았듯이 개인투자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존재다. 그래서 거의 필연적으로 모든 VC의 물량을 받아줄 플레이어는 공개시장에서 활동하는 새 기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개인투자자 뿐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장 참여자가 없다면 암호화폐의 미친 시장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다.

 

18:29 신한금융, 코인 투자 많으면 대출 축소

 - 1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앞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가 많은 사람은 신한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신한금융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베이비붐·X·MZ세대 등 세대별 특성과 고객의 비트코인·주식 투자 현황까지 감안해 금융자산 리스크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을 세대별, 지역별, 채널별(대면·비대면), 주식·비트코인 투자 현황 등으로 나눈 세그먼트 분석을 진행하고 향후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객 집단을 도출해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세대별 취약 리스크를 정의하고 개별 금융회사 업권과 특성에 맞는 리스크 전략을 수립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 ETC 랩스 설립자 "기관 투자자, BTC 장기적 성장 확신"

 -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제임스 워(James Wo) ETC 랩스 설립자가 장기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관측했다. 그는 이와 관련 "투자 기간이 긴 펀드들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며 "이들 중 다수가 이미 비트코인에 관련돼 있거나 조만간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지지에도 최근 비트코인이 약세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상승 모멘텀의 일부는 이미 현재 가격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비트코인이 가진 희소성은 장기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은 월요일인 많큼 많은 뉴스들이 나왔습니다 

많은 뉴스들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추렸는데도 상당히 많은 양이 나왔네요 ;;;

유명 트레이더가 가상화폐세계를 떠난다는 것과 신한금융에서 코인투자자들은 대출을 규제하겠다는 내용등 부정적인 내용들과 함께 인도 중앙은행에서는 블록체인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는 내용과더불어 ETC 랩스 설립자는 BTC가 장기적으로 성장할것 이라는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뉴스와 긍정적인 뉴스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다 보니 오늘장이 박스권을 형성하며 유지되는듯 합니다 

박스권을 유지한 뒤 하락 후 다시 박스권 형성 ... 이번주 일주일 코인의 향방에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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