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들은 오늘도 계속해서 번갈아 가며 급등의 순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또한 오늘 아침의 급락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금 반등할수 있는 기대를 하게 합니다
오늘 많은 뉴스들이 나왔지만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뉴스는 없어보이고
역시나 NFT관련 뉴스들은 오늘도 관심에 오르며 알트코인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9:30 美 상원의원 "인프라법 암호화폐 기업 과세, 기술 이해 못하는 것"
- 1조달러(약 1152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 지출 법안이 주중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론 와이든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납세 보고 요건 서술 초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해당 요건은 브로커의 정의를 확대, 암호화폐 기업들의 납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그는 트위터에서 "미국인들이 암호화폐를 통해 세금을 회피하는 것은 해결되어야 할 현실적인 문제다. 그러나 일명 '공화당 조항'은 해결책이 아니다. 이는 오프라인 소매 상점의 룰을 인터넷에 적용하려는 시도이며,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 더 블록은 "와이든은 공화당 롭 포트먼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회사들에 대한 세금 준수 요건 강화 주장을 저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데스크 등 미디어는 미국 의회가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발의했으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서 약 280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10:04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8... 탐욕→중립 전환
-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2 포인트 내린 48을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며 탐욕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12:49 美 인프라법 개정안, 암호화폐 기업 과세 대상 축소..채굴자·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은 포함 안될수도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 세금 징수 내용이 포함된 일명 '인프라법' 개정안에서 세금 징수의 대상인 '브로커'의 범위가 이전보다 좁게 조정됐다. 개정된 법안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이전(이체)을 제공하는 사업자만 브로커로 취급되도록 명시됐다. 법안은 브로커에 대해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디지털 자산의 양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모든 사업자"라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탈중앙화 거래소가 명시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채굴자, 노드 운영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이 명시적으로 완전히 배제된 것도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기존 인프라법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제조업체, 채굴자 등이 광범위한 납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른 납세 규모는 280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번 법안의 초안 작성자 중 한 명인 롭 포트면 의원 대변인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비중개업자는 납세 보고 요구 사항을 준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14:55 금융위 "가상자산, 금융자산 아니다"
- 아주경제에 따르면, 2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가상자산사업자를 금융업으로 분류할 계획이 있는가”를 묻는 윤창현 의원실의 질의에 “가상자산은 금융자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서면으로 밝혔다. 이번 답변에서 금융위는 가상자산이 어느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본인 책임 하에 신중하게 거래 행위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또 금융위는 선진·신흥 20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인 G20,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도 현재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이 아닌 것으로 판단 중이라고 설명했다.
16:16 홍콩, 상반기 암호화폐 관련 범죄 전년동기 대비 1.3배 증가
- 중국 홍콩 경찰이 지난 상반기 암호화폐 관련 불법 행위를 49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상반기 208 건과 비교해 1.3 배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범죄에 따른 피해액은 2.14 억 홍콩 달러로, 전년 동기 3,700만 홍콩 달러 대비 4.7 배 늘었다. 피해자 연령 층은 14 세에서 72 세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19:04 비트코인 1T당 일일 채굴 수익, 약 1년래 최고
- 8btc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OKLink 자료를 인용, 1T당 비트코인 일일 채굴 수익이 0.3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반감기 직후 때와 근접한 수치다. 한편, 지난해 8월 이후 1T당 비트코인 채굴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지난 5월경이었으며 높았던 시기는 7월 18~3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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