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급등이 너무 과하게 느껴졌던 걸까요?
아니면 잠시 숨을 고르는것일까요? 지난주 불같이 오르던 비트코인이 이번주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잠시 숨을 고르는거라고 생각되며 여기서 지지선을 지키며 버틸경우 다시 상승할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알트코인들도 다같이 힘을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뉴스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비티코인 시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2:30 리플, XRP 거래 증거 확보 위해 美 법원에 케이맨 중앙당국 지원 요청 신청
-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를 대표하는 변호사가 지난 2일(현지시간) 법원에 케이맨 제도 중앙당국의 지원 요청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바이낸스 엔터티(entity)가 XRP 거래 관련 문서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인은 헤이그 협약을 인용하며 법원 측에 케이맨 제도 중앙당국의 지원을 요청하는 요청서를 대신 발급할 것을 요구했다.
05:49 암호화폐 펀드, 지난주 4주 연속 순유출 기록
- 코인데스크가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Shares)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에서 19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4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펀드에서 총 1,97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 미디어는 "비트코인 가격이 7월 20일 저점(29,000 달러)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최근 BTC 가격 강세를 활용,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5.55% 내린 38,866.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08:31 데이터 "NFT 주간 거래량, 3억 달러 돌파"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기준 대체불가토큰(NFT) 주간 거래량이 3.39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9억 달러를 기록한 7월 중순 대비 7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그중 '크립토펑크' 거래량이 2.07억 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거래량을 점유했다. 또 액시인피니티는 1.27억 달러, NBA탑샷은 약 400만 달러의 거래량을 나타냈다.
09:27 '마이애미코인' MIA, 4일 오전 2시 정식 출시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주의 자체 암호화폐 프로젝트 '마이애미코인' MIA가 한국시간 기준 4일 오전 2시 정식 채굴을 시작한다. 해당 토큰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도시 인프라 확장 및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MIA는 스택스(STX) 기반 시티코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용자는 MIA 보유를 통해 STX 및 BTC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게 시티코인 측의 설명이다. 앞서 프랜시스 수아레즈 미국 마이애미주 주지사는 지난 6월 MIA 출시를 예고하며 "MIA는 마이애미 발전자금 및 현재 약 45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마이애미로의 이주를 장려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11:05 미국은행협회 "은행, 암호화폐 기업과 제휴 고려 가능"
- 미국은행협회(ABA)가 은행들에 수익성 및 고객 이익 증대를 감안해 암호화폐 기업과 제휴를 고려할 것을 제안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보고서는 총 20페이지로, 은행 암호화폐 사용 사례 관련 수익모델과 각 사례별 규제 이슈를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는 암호자산을 암호화폐(cryptocurrencies), 스테이블코인,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NFT(대체불가토큰) 등 4가지로 분류했으며, 디파이(탈중앙 금융)도 언급됐다. 은행의 암호화폐 사용사례 예시로는 △가치저장 △커스터디/월렛 △이자계정 △결제 △대출 △거래지원 △브로커-딜러 △보험 △네트워크 유틸리티 △자산관리 등이 언급됐다
11:49 전문은행 지정해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좌 확인한다
-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를 검증하는 전문은행을 지정하고,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유예기간을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윤창현 국민의 힘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특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3일 밝혔다. 윤창현 의원은 “은행들이 심사 자체를 거부하거나 고의로 지연하는 행태가 계속되면 거래소와 이용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가상자산사업자가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정 개설 요건을 갖추었는지 공정하게 심사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줄 필요가 있다”며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윤창현 의원의 특금법 개정안에는 ‘가상자산거래 전문은행 제도’를 도입해 전문은행에서 요건이 검증되면 실명확인 계정 개설을 보장토록 하는 방안이 담겼다. 지정된 전문 은행이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실명계정을 통한 거래’를 조건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사항의 적용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기존 거래소의 신고 유예기간을 현행에서 6개월 연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11:53 국회 “코인, 공직자도 신고하고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만들라”
- 이데일리에 따르면 공직자의 직무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어 가상화폐도 일반 재산처럼 보유현황을 신고토록 의무화해야 한다는 국회 제언이 나왔다. 국회는 아울러 가상자산의 거래소 상장·폐지의 투명성을 높이려면 금융위원회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3일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에서 가상화폐와 관련한 다양한 지적들을 쏟아냈다. 입조처는 “현행 공직윤리 체계는 각종 이해충돌 방지 제도로 공직자의 재산적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있지만 가상자산 관련 제도는 미흡하다”며 “가상자산 보유현황 신고, 관련 직무로부터의 제척·기피·회피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상장·폐지 과정에 금융당국의 개입 필요성도 언급했다. 입조처는 “부실 가상자산의 정리 과정은 가상자산 시장의 자정작용으로 볼 측면이 있지만 거래소가 투명한 절차와 기준 없이 상장폐지하면 발행업체와 투자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며 “거래소의 상장 및 상장폐지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금융위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10 미 SEC 위원장 "비트코인 ETF 승인, 급하지 않다.. 대다수 디지털 토큰 증권과 유사"
- 외신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비트코인 ETF 승인에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이 없다면 암호화폐는 성장 잠재력을 발현할 수 없으며, 대다수 디지털 토큰은 증권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14:25 소셜 노래방 앱 썸씽, AI기반 애드테크기업 ‘버즈빌’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의 운영사 이멜벤처스가 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과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버즈빌의 앱 수익화 솔루션 제공, 썸씽서비스의 앱광고수익 증대 및 유저리텐션 향상 극대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국내외 마케팅 홍보와 관련된 상호 협력 외에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성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버즈빌은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및 CJ, SPC,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21년 6월 기준 3,900만명의 누적사용자 및 2,000만명의 MAU (월간 활성 사용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15:06 美 SEC 위원장 "암호화폐 관련 강력한 감독 체계 검토 중"
-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할 수 있는 강력한 감독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토큰을 보유한 수백만 명의 투자자들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에 대해서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투자자 보호에 있어서는 중립적이지 않다. 누군가 투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지만, 투자자들을 투기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날 비트코인 ETF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는 것이 정부가 디지털 토큰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18:30 미 SEC 위원장, 디파이 규제 가능성 언급
-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디파이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디파이 기반 P2P 대출 등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풀을 운용하는 플랫폼은 뮤추얼 펀드와 유사하며, 암호화폐 관련 특정 이자수익에 대해 홍보할 경우 SEC의 감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SEC 직원들에게 디파이를 비롯해 ICO, 거래소, 대출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커스터디, ETF 등 펀드 관련 잠재적 정책 변경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ETF의 승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19:15 농협, 빗썸·코인원에 "코인 입출금 안 막으면 실명계정 확인서 어려워"
- 코인데스크 코리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의 금융당국 신고 기한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실명계정)을 제공하는 빗썸과 코인원에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시스템 구축 전까지 암호화폐 입·출금을 막을 것을 요구했다. 거래소가 원화 입출금만 유지해야, 신고에 필요한 실명계정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농협은행은 빗썸과 코인원 관계자를 만나 트래블룰 준수 차원에서 암호화폐 입출금 중단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블록체인 특성상 암호화폐를 주고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는 만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요구하는 트래블룰을 준수하기 어렵다"며 "빗썸과 코인원에게 트래블룰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까지 암호화폐 유입·유출을 막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안을 받은 두 거래소는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빗썸 관계자는 "실사 과정에서 농협은행과 여러 가지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고, 코인원 관계자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19:35 러시아 법원, 최대 국영 은행에 암호화폐 거래 계좌 차단 해제 지시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지방 법원이 현지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에 암호화폐 거래 계좌 차단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스베르뱅크는 의심스러운 거래활동 제한, 자금세탁방지 이행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관련 거래 계좌를 차단한 바 있다. 이에 이용자는 은행의 소비자 권리 침해를 주장하며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법원은 판결을 통해 "고객이 거래 출처 등을 공개한 뒤에도 계좌를 차단한 것은 옳지 않다"며 차단 해제를 명령했다.
점점 암호화폐가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자산으로 인정되어 생활속에 정착할 날이 언제 일지 기대됩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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