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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오늘의 코인뉴스(8.6,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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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급등락이 심한 코인 시장이지만, 요즈음따라 더 변동성이 심한듯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예전과 달리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전문가 혹은 기관과 같은 소수에 의해서 특정 코인들이 순환 펌핑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코인 관련 소식들에서도 나오지만 여전히 호재,악재 뉴스들이 넘쳐나는 요즈음 악재에 살 수 있는, 호재에 팔 수 있는 사자의 심장이 필요할 때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출처 : 업비트

오늘의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1:56 샤오미, 포르투갈서 BTC·ETH 결제 지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샤오미 포르투갈 지사가 BTC, ETH 등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위스 암호화폐 결제 대행 업체 유트러스트(Utrus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포르투갈 이용자는 스마트폰, 진공청소기, 스마트워치 등 샤오미 제품을 BTC, ETH, 테더, 대시로 결제할 수 있다. 샤오미 포르투갈 지사 마케팅 책임자인 페드로 마이아(Pedro Maia)는 "샤오미는 기술과 혁신을 갖춘 브랜드다. 항상 한 발 앞서기 원한다"며 "샤오미 이용자가 가장 테크놀로지컬한 돈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포르투갈은 세금 정책으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라고 설명했다.

03:40 비트코인 우호적 CFTC 위원 "SEC, 암호화폐 포함 상품 관할권 없어"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암호화폐 자산을 포함한 상품 혹은 거래 베뉴(pure commodities or their trading venues)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는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암호화폐는 SEC보다 크다. 의회는 투자자 및 혁신 보호를 위한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퀸텐즈 위원은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스탠스를 유지해 온 인물이다.

05:17 비탈릭 "런던 하드포크 성공... ETH1·ETH2 병합 자신감 생겨"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창시자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ETH1과 ETH2 병합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 하드포크는 5일 저녁 완료됐으며, 이를 통해 총 5가지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가 도입됐다. 특히 소각 메커니즘이 적용되는 가스비 개선안 EIP-1559가 주목을 받았다. 부테린은 이와 관련 "이더리움 에너지 소비량이 99% 이상 급감할 것으로 에상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ETH는 현재 3.55% 오른 2,793.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08:29 코인베이스, 애플페이·구글페이와 통합 발표

코인베이스가 블로그를 통해 애플페이, 구글페이에 연동된 직불카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및 트랜잭션당 최대 10만달러 즉시 인출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애플 월렛에 비자나 마스터카드 직불카드를 연동해 놓은 이용자는 코인베이스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할 때 결제수단에 애플페이가 자동으로 나타난다. 늦가을에는 구글페이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비자, 마스터카드 직불/신용카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08:32 패션 브랜드 필립플레인, 15종 암호화폐 결제 지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이 유명 패션브랜드 최초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온라인, 온프라인 매장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총 15종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지난 화요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필립플레인은 보이저 디지털 산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코이니파이(Coinif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0:31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0... 중립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 포인트 오른 52을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11:45 금융위원장 내정자 "금융안정·자산시장과열 대응".. 가상자산에 대해선 말 아껴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우리 금융시장·금융시스템의 안정, 자산시장 과열 문제에 대응해나가야 할 것이며 가계부채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내정자는 6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을 만나 금융위원장으로서 우선 과제를 이같이 꼽았다. 자신이 구상하는 가상자산(가상화폐) 규제 방향이나 '코인 광풍'에 대한 견해는 구체적인 답을 삼갔다. 그는 "굉장히 중요한 이슈이고, 시간도 많지 않아 9월까지 여러 방안에 대해 심사숙고해 결정하겠다"고 했으며, 2030세대의 코인 투자 열풍을 '잘못된 길'로 표현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견해에 대해선 "자세한 사항을 지금 말씀드리면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말을 돌렸다.

11:55 피델리티 임원 "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안 끝났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1970년대 금이 그랬듯 비트코인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자산이다. 당시 금은 잘 알려진 상품이었음에도 20배 가격 상승까지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다. 그후엔 주기적 급락도 보였다. 암호화폐는 희소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지닌 자산으로, 발행한 지 얼마 안 돼 금보다 가격 변동폭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1970년대 금 가격 차트와 비트코인 수요공급 차트의 가격 우상향 추이를 보여주며 "두 차트 모두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12:05 정은보 금감원장, 해결과제에 암호화폐 포함.. "사후 제재보다 사전 감독에 역점"

머니S에 따르면 정은보 신임 금감원장이 "사후적 제재만 의존해선 금융권 협력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6일 취임사에서 지적했다. 이는 제재심 등을 통한 중징계를 내리기보다 사전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그는 금감원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가계부채 ▲사모펀드 사태 ▲암호화폐 시장을 꼽았다. "최근 빅테크 등을 위시한 금융의 플랫폼화, 암호화폐·가상자산과 같은 금융의 확장과 변화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15:40 바이든 정부, 상원 인프라법 개정안 지지.. 업계 "PoS 검증자·디파이에 재앙"

유투데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상원의원 마크 워너와 롭 포트먼이 발의한 인프라법 개정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5일(현지시간) 앤드류 베이츠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워너-포트먼 법안은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세 요건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 단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상원의원 마크 워너와 롭 포트먼은 작업증명(PoW) 마이닝 또는 사용자가 직접 개인키를 제어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판매는 인프라법 상 (브로커) 범위에서 제외하는 인프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대해 디크립트는 "정부가 비트코인 외에 지분증명(PoS) 등 다른 합의 메커니즘 기반 프로젝트와 디파이 등에는 과세하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 블록체인 협회 전무이사는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암호화폐 생태계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보였다.

미국의 여러 기관들에서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불장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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