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인시장이 계속 불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이 가지고 있다면 즐겁게 즐길수 있었겠지만 소액투자이기 때문에 약간은 배아픈(?)상황이네요 ㅠㅠㅠ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9월은 횡보의 장이 될수 있지만 역시나 추석이 끼어있기때문에 예상보다 빠른 상승이 올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어제도 불장이었는데 오늘도 비트코인 및 리플등 대장주들을 포함하여 알트코인들도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도 뉴스 보면서 좋은 정보로 수익낼수 있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8:14 유명 뮤추얼 펀드 "BTC는 디지털 금...잠재력 크다"
뮤추얼 펀드 밀러 오퍼튜니티 트러스트(Miller Opportunity Trust)가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 신탁 투자 배경을 밝혔다. 밀러 오퍼튜니티 트러스트는 유명 헤지펀드 창업자 빌 밀러의 밀러 밸류 펀드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로, 최근 GBTC 150만 주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측은 "지난 분기 BTC 가격 하락으로 인한 보유 가격 할인은 추가적인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의 한 형태로, 상당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비트코인의 어답션 커브(도입 곡선)가 계속 진행 중이며, 변동성은 크지만, 이에 따른 리스크 보상이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08:33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는 그림자 은행..재정 안정성 부재"
엘레자베스 워런 미 상원의원이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새로운 쉐도우 뱅크(그림자 은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새로운 쉐도우 뱅크다. 은행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전통적인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소비자 보호나 재정 안정성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미국 전통 은행들은 스테이블 코인 회사들이 준비 자산으로 예금을 보유하는 것을 금지해, 급증하는 시장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런 의원은 상원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분류된다. 한편 그림자은행은 은행과 유사한 신용 중개기능을 제공하지만 시중은행처럼 엄격한 규제 체계와 명확한 공적 보호장치가 적용되지 않는 유사 금융을 말한다.
09:40 美 SEC 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당국에 협력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최근 "암호화폐 플랫폼 및 거래소가 고객과의 신뢰 수준을 지금과 같이 유지하려면 규제당국을 포용하고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조 달러의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 시장은 향후 5~10년 내 공공기관의 정책 프레임워크에 의해 규제받을 수 있다. 역사는 암호화폐가 규제 밖의 지대에서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금융은 궁극적으로 신뢰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4:17 카카오톡 암호화폐 지갑 '클립'에 패럴림픽 NFT 보관한다
뉴스1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도어랩스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발행도구 '클립파트너스'를 통해 패럴림픽 NFT를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어랩스는 지난 2일 자체 웹사이트 'KAARD'(카드)를 오픈하고 패럴림픽 NFT인 'KOR 패럴림픽 KAARD'를 판매하고 있다. NFT는 양궁, 휠체어농구 등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 14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된다. 도어랩스는 그라운드X와 협력해 KAARD에서 판매 중인 패럴림픽 NFT를 카카오톡 기반 암호화폐 지갑 '클립'에 전송하기로 했다. 이에 KAARD에서 패럴림픽 NFT를 구매한 이용자는 클립에 NFT를 보관할 수 있다.
14:49 호주 인터넷은행, BTCM과 파트너십.. 암호화폐 거래소에 금융 기능 제공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호주 인터넷 전문은행(네오뱅크) 볼트(Volt)가 BTC Markets (BTCM)와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거래소에 통합 금융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약 32만5000명의 호주 고객을 보유한 BTCM은 실시간 알림 및 결제 자동화를 통해 기업 현금 관리 계좌(CMA)에 접근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15:44 국내 첫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돈키, 예치액 500억원 달성
체인파트너스와 멋쟁이사자처럼이 공동 개발한 국내 첫 DeFi 렌딩 프로토콜 돈키가 예치액 5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9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하고 일주일도 채 안돼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돈키 측은 설명했다. HUNT는 지난 9월 3일 돈키 신규 상장이 발표된 직후부터 업비트에서 100% 이상 급등하며 현재 업비트 거래대금 1위를 기록 중이다. 돈키에는 이틀만에 전체 HUNT 유통량의 약 3%가 예치되어 HUNT 유통량 감소 효과를 냈다. 돈키는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계속해서 신규 상장할 방침이다.
16:33 英 FCA 청장 "규제기관, 토큰 판매 잠재적 피해 막을 권한 있어야"
찰스 렌델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와 관련해 탈중앙화 측면에서 유효한 규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기업들이 스스로 암호화폐로 인해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제 기관은 암호화폐 판매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막을 권한이 있어야 한다. 기업 운영 방식 등 매우 기본적인 정보조차 제공하지 않은 기업은 영업을 승인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또한 "비트코인 투기는 많은 투자자들이 스스로 기회를 놓치는 것 아닌지 조바심을 내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16:35 금융당국 "페업하는 코인 거래소, 17일까지 공지해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와 금융감독원은 6일 오후 3시 가상자산 거래업자를 대상으로 신고설명회를 개최해 영업을 종료하는 가상자산 사업자는 늦어도 오는 17일까지 공지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특정금융정보법의 신고 유예 기한은 오는 24일까지이며, 현재까지 신고 접수를 마친 사업자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한 군데뿐이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종료할 경우 신고일 전까지 반드시 영업을 종료해야 하며, 영업종료로부터 최소 일주일 전에는 사전 공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18:15 비트멕스 리서치 "규제 당국, 암호화폐 가격변동성 억제할 것"
비트멕스 리서치가 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핵심 자산군으로 부상함에 따라 규제 당국이 가격 변동성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는 전세계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 조치의 핵심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더리움은 투기성 밈 코인 거래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는 규제 기관의 관심을 유발할 것이며, 규제 당국은 금융 범죄 방지 및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의 규제뿐만 아니라 경제 안정성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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