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시간별 코인 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8:21 1인당 30달러 어치 비트코인 지급 약속한 엘살바도르, 향후 1.35억 달러 어치 매수할 듯
- 앞서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성인 국민들에게 1인당 30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는 9월 7일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공식 지정되면 약 450만 엘살바도르 국민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호들은 이를 토대로 엘살바도르 정부가 약 1.35억 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매수하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또 이에 따라 비트코인 이용자 수는 2.50%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08:32 치아 창시자 "회사 재정 문제 없다, 6000만 달러 현금 보유 중"
치아(Chia) 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트위터 유저가 "회사에 재정적 문제가 있다면 이사회는 사전 채굴 물량 매도에 투표할 것인가?"라고 묻자, 브람 코헨 치아 창시자가 "(지난달) 투자 유치로 은행 잔고에 6000만 달러 이상을 보유 중이다"라고 답했다. 5월 치아 네트워크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리치몬드 글로벌 벤처스 주도 시리즈 D 라운드에서 6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09:19 '코인거래소 사고에 면책' 은행 요구…금융당국 내달 결론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자금세탁 등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은행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 기준'을 제시할지 고심 중이다. 금융당국은 내달 중으로 이와 관련한 비조치 의견을 낼지 결정할 계획인데, 이를 계기로 '꽉 막힌'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에 속도가 붙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면책기준을 마련해 달라는) 은행들의 의견을 받아서 검토 중"이라며 "궁극적인 형태는 비조치의견서가 될 텐데 내달 중 결론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조치의견서는 금융회사 등이 수행하려는 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이 향후 제재 등의 조치 여부를 회신하는 문서다. 최근 은행연합회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자금세탁 문제가 생기더라도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심사 과정에서 은행에 고의 또는 중과실이 없으면 은행에는 책임을 묻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금융위에 낸 것으로 전해졌다.
10:32 은행, 가상자산거래소 평가시 코인별로 점수 매긴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심사 시 코인별로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실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가 지난 4월 마련한 ‘가상자산 사업자 위헙평가 방법론’ 가이드라인은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해 ▷고유위험 평가 ▷통제위험 평가 ▷ 필수요건 점검 등을 거쳐 자금세탁위험 평가검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코인 종류별 신용등급은 AA+ 등급인 비트코인은 모든 코인 가운데 신용점수가 가장 높고 위험 점수는 가장 낮았다. AA 등급인 이더리움은 2번째로 신용점수가 높고 위험점수가 낮았다. 최근 거래소들이 줄지어 ‘코인 상장폐지’에 나선 것도 이 평가 기준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지침은 은행연합회와 은행들이 외부 컨설팅 용역을 받아 ‘공동 평가 지침’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실상 대부분 은행들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2:58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금 수요 잠식.. PB, 시장참여 결정해야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웰스 및 자산 관리 시장의 변화를 점검한 장문의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금 수요를 잠식할 경우 2025년 최대 시총이 9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 시총의 14배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자산 관리 분석 기업 올리버와이먼과 함께 ‘성장을 위한 경쟁’이라는 4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2025년 금 시총은 12조 달러로 추정된다. 이 때 금 수요처 중 약 54%는 비트코인으로 대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 비트코인이 금 시장의 50%를 장악한다는 기본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2025년 비트코인 시총은 6조 달러가 된다. 비트코인 ETF의 연간 운용자산(AUM)은 3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17:23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니바우라와 손잡고 블록체인 채권 플랫폼 개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니바우라(Nivaura)와 손잡고 블록체인 채권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니바우라는 이더리움이나 국제예탁결제기관인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 기반 청산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 증권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BS는 지난 5월 첫 STO(증권형토큰공개)를 통해 1500만 싱가포르달러(1130만 달러) 규모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19:19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스티브 한케 "파라과이 비트코인 규제 움직임, 굿 아이디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노벨경자학상 수상자 스티브 한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교수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라과이 하원의원 칼리토스 레얄라가 최근 비트코인 규제 법안 마련을 위한 작업 과정을 공유했다. 그의 접근방식은 '굿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는 파라과이가 비트코인을 아직 결제 수단으로 도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칼리토스 레얄라 파라과이 하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7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3 블룸버그 "BTC, 영국 바이낸스 규제에도 암호화폐 랠리 주도"
블룸버그가 "영국 규제당국의 바이낸스 규제에도 비트코인이 단기 강세를 나타내며 암호화폐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영국 금융당국의 바이낸스 영업 중단 규제는 그동안 글로벌 규제기관이 취한 어떤 행동보다도 강력한 조치"라며 "일부 암호화폐 강세론자들은 강력한 규제 조치가 등장할수록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도 한다. 또 비트코인이 악재속에서도 3만 달러 지지선을 지켜내며 강세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의 아태지역 담당자인 비제이 아야르(Vijay Ayyar)는 "지난 1개월간 여러 차례의 테스트가 있었지만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지지선을 상당히 잘 방어하고 있다. 하지만 BTC 가격이 한 번 더 3만 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한다면 더이상 버티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3만 달러 지지가 무너지면 BTC 가격은 2.4만 달러~2.5만 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뉴스가 나왔다 그중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뉴스만 추렸는데도 이정도라니;;
아침에 비트코인이 급등을했는데 바이낸스 악재가 크게 영향이 없을꺼라는 이야기와 엘살바도르 뉴스가 주도한 듯 하다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뉴스가 계속적으로 혼재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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