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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오늘의 코인뉴스(21.06.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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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 자료출처 : 업비트

 

오늘의 시간별 코인 뉴스 - 출처 : 코인니스

 

2:38 美 하원의원 "랜섬웨어, 의회 내 암호화폐 지위 약화"

 - 더 블록에 따르면 미 하원 빌 포스터 의원이 랜섬웨어 이슈가 의회 내 암호화폐의 지위를 약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악시오스(Axios)가 주최한 포럼에 참여해 "암호화폐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이정도는 아니지만, 사실상 의회에서는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는 것 자체로 범죄에 가담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정서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빌 포스터 의원은 금융위원회 내 블록체인 코커스와 암호화폐 워킹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8:20 美 상원의원 "은퇴자금 확보하려면 비트코인 투자해야"

 - 공화당 소속 미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30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은퇴 자금 확보를 위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연금을 달러로만 들고 있는 건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을 수 없듯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볼 때 강력한 가치저장 수단 중 하나는 비트코인"이라며 ""미래를 위한 저축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보유'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8:55 글래스노드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수요 감소세"

 - 30일 디크립트가 글래스노드의 보고서를 인용,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거래가격이 순자산가치(NAV)보다 낮은 수준에 계속 머물러 있다. 이는 비트코인 자체를 매수하는 것보다 GBTC를 매수하는 게 더 저렴하다는 의미다. 퍼포스와 3iQ의 비트코인 ETF와 순유입량도 감소세이며 지난달에만 8037 BTC가 유출됐다. 또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잔고도 늘지 않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기관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주춤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10:43 UBS "규제 강화로 가상화폐 붕괴 가능성"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화폐를 ‘투기 시장’이라고 비판하며 대안을 모색 하라고 조언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UBS는 “디지털 자산 규제가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규제 및 단속 강화 시 가상화폐 시장이 터질 수 있다고 경고한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대안으로 ‘핀테크’에 주목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UBS는 “디지털 자산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은 금융기술(핀테크) 분야에 주목하라”며 “핀테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다음 단계(Next thing)를 창출할 분야”라고 전망했다.

 

11:34 뉴욕멜론은행 자회사 "비트코인, 기관 투자로 적합하지 않다"

 -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멜론은행 자회사인 인사이트인베스트먼트의 프렌체스카 포나사리 통화 솔루션 책임자가 "비트코인은 극심한 변동성과 낮은 유동성, 거버넌스 문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의 한계로 기관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결제가 느리고 비싸기 때문에 광범위한 채택도 어렵다고 본다. 또한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감안할 때 금보다 가치 평가가 어려워 인플레이션 압박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인사이트인베스트먼트는 현재 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한편, 뉴욕멜론은행은 지난 2월 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보안 솔루션 업체 파이어블록(Fireblocks)와 제휴, 암호화폐 커스터디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와도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은행은 연내 암호화폐 커스터디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17:26 독일 친암호화폐 은행 누리, 1070만 달러 라운드 투자 유치

 - 독일 베를린 소재 은행 누리(Nuri)가 1070만 달러(약 121억 원) 상당의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Coparion, DIP capital 등이 참여했다. 누리는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계좌를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18:24 美 결제기기 생산업체 NCR, 현지 은행들과 BTC 구매 서비스 제공

 -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내 650개 은행이 약 2,4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결제 기기 생산업체 NCR은 최근 스톤릿지 애셋 매니지먼트(Stone Ridge Asset Management)의 자회사인 NYDIG와 협약을 체결,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퍼스트시티즌 은행을 비롯한 현지 은행에서 모바일 앱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NCR의 디지털 뱅킹 부문 더글라스 브라운 사장은 "암호화폐와 전략적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을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18:44 싱가포르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발전 방해하지 않을 것"

 - 싱가포르 중앙은행 겸 금융당국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의 라비 메논(Ravi Menon) 총재가 30일 연례 보고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 참여자들이 '사회적 혹은 경제적 이득'을 불러올 수 있는 암호화 기술 활용 사례를 테스트하고 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러한 발전 추세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경험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를 지양해야 한다. 다만 싱가포르 당국은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다. 암호화폐 규제에 있어 싱가포르 당국은 '보초'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20:14 비트와이즈 CIO "암호화폐 규제, 강세장의 최고 원동력"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Matt Hougan)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규제 명확성이 뚜렷해진다는 것은 암호화폐 강세장의 최고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필요하다. 또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 명확성이 확실할 때 시장에 진입하길 원한다. 사람들은 규제가 암호화폐에 악재로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규제가 그만큼 명확해진다는 것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비트코인뉴스는 대체로 부정적인 외신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것인가 어제 그렇게 오르던 비트코인 및 알트 코인들이 오늘은 조금 주춤한 모습이다

안정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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