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뉴스(8.24, 19시 30분기준)

지칠줄 모르고 상승하던 비트코인이 오늘은 잠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춤한다고 하더라도 57백선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ㄷㄷㄷ

이렇게 오를때는 끝없이 오를껏만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뉴스에서도 신고가를 돌파할꺼라는 관측들도 있고 계속적으로 호재인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항상 오를때 신나게 오르다가 떨어질때는 정말 끝없이 떨어지기때문에 

항상 현금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한다는 원칙아닌 원칙이 있죠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출처 : 업비트

 

오늘의 코인니스 : 출처 - 코인니스

 

23:58 엘살바도르 대통령 "9/7 비트코인 월렛 치보 출시"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9월 초 200대의 비트코인 ATM과 50대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 중인 전자 월렛 치보(Chivo)도 9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와 관련 "수수료를 무료화해 국민들이 비트코인을 손쉽게 사고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사용을 의무화했다는 일부 견해에 대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트코인 사용은 개인의 선택 사항이며, 조만간 지급 예정인 정부지원금은 비트코인뿐 아니라 달러로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치보를 등록하는 사람에게 30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02:54 美 커스터머은행, FDIC 암호화폐 사업 지원 네트워크 합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기반 커스터머 은행(Customers Bank)이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암호화폐 사업 지원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이에따라 커스터머 은행은 기존 금융기관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욕 기반 금융기술 제공업체 타사트(Tassat)와 협력, 24시간 연중무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터머 은행 부회장 샘 시두(Sam Sidhu)는 "고객에게 암호화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부 은행이 커스터디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족하는 반면, 우리는 고객에게 직간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커스터머 은행은 운용자산(AUM) 196억 달러 규모의 풀 서비스 은행이다.

 

03:41 바이비트, e스포츠팀 아스트랄리스·알리안스 파트너십 계약 체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e스포츠팀 아스트랄리스(Astralis) 및 알리안스(Alliance)와 e스포츠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팀 유니폼과 twitch.tv 스트리밍에 바이비트 로고가 새겨진다. 바이비트의 최고경영자인 벤 저우(Ben Zhou)는 이와 관련 "e스포츠와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랄리스 및 알리안스 선수들은 바이비트에서 개최하는 2021 월드 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SOT) 대회 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바이비티는 유명 e스포츠팀 NAVI(Natus Vincere)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06:47 암호화폐 펀드, 6주 연속 유출 멈추고 유입 전환

코인쉐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전세계 주요 암호화폐 펀드에서 2,1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에따라 총 운용자산(AUM)이 5월 이후 최고 수준인 573억 달러로 증가했다. 미디어는 "주요 암호화폐 펀드가 6주 연속 유출세를 멈추고 유입으로 전환했다"며 "암호화폐 가격 상승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펀드에서는 28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으며, 이더리움 펀드에서는 320만 달러가 유입됐다.

 

09:56 림포, 유명 스포츠 선수 NFT 경매 진행

운동 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 림포(Lympo)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3장의 스포츠 선수들의 NFT의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구 선수 무사 디아비(Moussa Diaby), 피겨스케이팅 선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Aleksandra Trusova), UFC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Anthony Pettis) 등 NFT가 판매되며, 바이낸스 NFT와 오픈시에서 경매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림포는 "향후 NFT로 팬미팅, 굿즈 구매에 혜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테이킹해서 수익을 보거나 P2E 게임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림포를 인수한 애니모카브랜드는 유명 운동선수의 NFT를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11:57 美 CFTC 위원 "파생상품 아닌 디지털 자산, CFTC 관할 아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던 스텀프(Dawn Stump)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23일 성명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CFTC 관할에 속하는 증권 또는 상품'으로 간주하는 건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다. CFTC는 선물 계약 등 파생상품만 규제할 뿐 상품 자체를 규제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자산이 증권 또는 상품으로 분류되는지 여부는 중요치 않다. 다만,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이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채 판매되거나 CFTC 거래 규정을 위반할 경우 CFTC의 제재를 받게 될 것이다. 앞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가 미등록 상태로 거래소를 운영, 1억 달러 벌금이 부과된 게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15:46 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은, 최고 투자처"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붐이 일고 있는 반면 금은 정체돼 있다. 은은 역대 최고가 대비 50% 낮은 수준이다. 달러는 떨어지고 있다. 은이 가장 위험도가 낮으면서 가장 잠재력이 큰 투자처다. 비트코인은 잠재 상승폭(업사이드)이 가장 크다. 달러 하락으로 비트코인, 은이 최고의 투자처"라고 말했다.

 

16:41 분석가 "BTC, 5.2만~6만 달러 주요 저항선 근접... 조정 가능성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 Crypto)가 "비트코인이 5만2000~6만 달러 사이 주요 저항선에 근접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저항선 돌파가 가능할 수 있지만 조정 가능성도 큰 구간이다. 6만 달러 돌파 전에 4만200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7:33 日 금융청, 암호화폐 규제 강화 검토.. 투자자 보호 차원

일본 금융청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보다 엄격한 암호화폐 규정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2022년 중반까지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생태계 개발과 혁신은 해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암호화폐 규제 강화를 위한 논의는 이미 시작됐다. 지난 7월 금융청은 디지털 화폐 및 탈중앙 금융(디파이) 감독을 돕는 금융 전문가 패널과 함께 전담 부서를 신설한 바 있다.

 

18:37 신한은행, 코인빗 계좌 입금정지 "초읽기"...회원 이탈 불가피

프라임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엑시아소프트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에 발급했던 가상계좌를 입금정지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집행할 예정이다. 계좌 입금정지를 당하면 신규 원화 투자금을 유치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신한은행 남부터미널금융센터는 지난 7월14일 코인빗 운영사인 엑시아소프트에 공문으로 '가상자산 관련 입금정지 안내문'을 보낸 바 있다.

 

19:19 스택 펀드 "현물 시장이 이번 상승 랠리 견인... 더 오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 제공업체 스택 펀드(Stack Funds)가 "펀딩과 옵션 시장의 여러 지표를 고려했을 때 이번 랠리는 현물 마켓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승세에서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 상향 돌파에 성공한다면 다음주 6만 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7월 저점에서 시작된 랠리는 자금력이 풍부한 '큰 손' 투자자들이 주도했다"면서도 "단기 기술지표가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일부 조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 스위스 크립토 ETP 발행업체 21쉐어스(21Shares)는 "최근 시장은 비트코인이 아닌 솔라나, 폴카닷,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 대형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알트코인들로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면서 "이러한 퍼포먼스는 비트코인 상승에서 기인한 것이며, 비트코인 5만 달러선 반등 이후 9월로 예상되는 기관들의 본격 시장 유입 전까지 소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