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블로커스)

우리집은 초등학생애들이 2명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보드게임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 가장 애착하는 보드게임중
하나인 블로커스를 포스팅 해보려 한다~

블로커스는 4가지 색깔의 블록조각 각 21조각씩 과 게임판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단순한 구성과는 다르게 공간지각력/문제해결력/전략세우기 등 
창의적 사고력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다~!!

블로커스는 이렇게 4가지 색깔의 각 블록을
각자 가지고 시작 한다

게임은
■파랑 ■노랑 ■빨강 ■초록 순서로
블록을 놓으면서 시작됩니다~

2명이서 한다고 하면 2가지 색을 나눠가지고
3명이면 각 1가지씩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돌아가면서 놓는다
4명이라면 각 1가지씩 놓으면 된다.

 

 

이렇게 첫 시작은 각 모서리에서
각자의 블록을 놓으면서 시작한다^^

(우린 3명이지만 최대한 오래하기 위해 3가지 색만 가지고^^;;)

머 기본적인 규칙만 지킨다면 
상관없이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ㅎㅎㅎㅎㅎㅎ

나(초록색), 린이(노랑색), 율이(빨강색) 블록으로 시작!!

 

기본적으로 자신의 블록 조각들은 반드시 서로 꼭지점만 닿아야 하며, 아예 맞닿지 않고 떨어지게 놓을순 없다

이것이 바로 땅따먹기!!! ㅋㅋ 3명이서 번갈아 가며 서로 자신의 지역을 넓히고 있는중

물론 다른 색의 블록과는 위 그림처럼 맞닿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오 마이 갓 ㅠ 내가(초록색) 힘들게 넓혀 놓은 땅을 린이와 율이가 깊숙히 파고 들었다 ㅠㅠ

 

결국 게임의 결말은 ㄷㄷㄷㄷㄷㄷ

3개의 블록만을 사용했더니 ■노랑색  ■초록색 블록은 모두 사용되었지만
■빨강색 블록은 다사용하지 못해 우리 율이의 패배가 되었다 ;;

아 남은 블록을 같이 찍어야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되었을껀데 ㅎㅎ 
오늘도 결국은 아쉬운 포스팅을 ㅠㅠ

다음 포스팅은 반드시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온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