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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간밤의 코인뉴스(7.29, 08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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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비트코인은 어제 저녁 기세를 그대로 이어나가며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새벽2시반쯤 잠깐 46백선이 무너졌었지만 다시금 바로 회복하며 46백만원선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 박스권을 버텨주면 상승을 줄거라고 예측되었었는데....  

이번 1주일 또한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계속 지켜줄 것인지 아니면 다시금 박스권을 생성하여 하락하지 않고 버텨줄것인지 중요한 1주일이 될 듯 합니다

 

간밤의 비트코인 시세

자료출처 : 업비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21:58 법대 교수, 미 상원 청문회서 암호화폐 채굴 규제 촉구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주최 '암호화폐, 어떤 이점이 있나' 청문회에서 세인트메리 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암호화폐 채굴 규제를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안젤라 왈치 교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 방식에서 채굴자들이 '의미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트랜잭션 주문(transaction ordering) 역할을 이용할 수 있고, 이는 암호화폐의 주요 이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채굴자추출가치(Miner Extracted Value, MEV)가 언급됐는데, 채굴자는 블록에 트랜잭션을 포함시키기 전 선행 매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22:30 미 상원의원 "디지털 화폐, 은행계좌 없는 이들에게 도움"

 -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민주당)이 수요일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디지털 화폐,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금융시스템에 많은 문제가 있으며, 디지털화폐 솔루션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잠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워런의 기존 입장이 다소 누그러졌다고 평가했다. 워런 의원은 그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온 인물이다.

 

23:18 '암호화폐 부정적' UBS 그룹, 암호화폐 ETP 청산 및 결제 서비스 테스트 진행중

 - 스위스의 글로벌 금융 그룹 UBS가 헤지펀드 등 소수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ETP(상장 지수 상품) 상품 청산 및 정산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UBS 내부 관계자를 인용 "현재 (암호화폐 ETP 상품의 청산 및 정산) 테스트 플랜을 운영하고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며,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골드만삭스, BOA도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ETP 상품 청산 및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UBS CEO는 암호화폐가 검증되지 않은 자산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UBS는 또한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규제 강화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00:14 美 유명 자산운용사 "BTC 선물 기반 ETF 출시 예정

 - 미국 유명 자산 운용사 프로펀드(Profunds)가 BTC 선물을 기반으로 ETF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BTC 선물 계약에만 투자, 투자자들이 BTC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BTC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프로펀드는 1997년 설립, 2020년 기준 530억 달러의 AUM(관리 자산)을 기록하고 있는 ETF 등 뮤추얼펀드 분야 강자다. 이에 대해 프로펀드 측은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BTC의 가격 변동성을 이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03:02 美 연준, 기준 금리 유지

 - 미 연준이 기준 금리를 0%-0.25%로 유지했다. 이는 시장에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다.

 

03:24 이스라엘 재무부, 6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 보유시 신고 법안 발표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스라엘 재무부가 20만 이스라엘 신 셰켈(약 6.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할 경우 세무당국에 신고하는 내용의 법률 초안을 발표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투자자는 암호화폐 구입 후 하루 이상 보유한 20만 달러 이상의 모든 암호화폐 보유자산을 신고해야 하며, 거래소가 아닌 투자자에게 신고 의무가 부과되는 것이 이례적이란 설명이다. 이스라엘 비트코인협회(IBA)는 이스라엘 세무당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자금세탁, 테러자금 등을 추적하려는 당국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러한 보고 규정은 다른 자산에 존재하지 않으며 암호화폐 보유자를 탈세 범죄자 취급하는 차별을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2018년부터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규정하고 있다.

 

07:13 美 인프라 법안 발의, 거래소 등 280억 달러 과세 계획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이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서 약 280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전망이다. 법안 초안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을 양도하는 모든 중개인은 수정된 보고 제도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해야한다. 또 법안은 암호화폐를 디지털 자산 하위 섹션으로 명확히 분류하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섹션 6045(g)(3)의 적용 가능한 모든 유가증권 양도에 중개인 보고 제도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협회 전무이사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는 이와 관련해 "해당 법 적용 범위는 소프트웨어 지갑 개발자,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다중 서명 서비스업체, 유동성 제공업체, DAO 토큰 보유자, 채굴자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자료표에 따르면, 인프라 법안은 여객철도에 대한 자금 지원, 교량 투자, 정수 인프라, 고속 인터넷 등이 포함됐으며, 척 슈머 (Chuck Schumer) 상원의원은 이르면 오는 수요일 시험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연준이 시장기대와 같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증시는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가 소폭하락하였고, 나스닥 지수는 소폭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그 와중에도 블촉체인 테마주는 현재의 강한 흐름을 반영하듯 대부분 상승세를 이어가며 마감했습니다.

미국내에서 암호화폐에 부정적이던 세력들도 조금씩 완화되어 지고 있는듯 하며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ETF상품이 출시예정으로 뉴스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에 있는 미국에서 먼저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면 다른 나라들은 따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기에 미국내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신경쓸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오늘 아침시황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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