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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오늘의 코인뉴스(7.28, 21:35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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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하락을 보상이라도 하듯 연일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미국 대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 흐름에 불을 짚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자료출처 : 업비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09:49 비트코인, 5개월 만에 '역(逆) 김치프리미엄' 발생

 - 서울경제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역(逆)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5개월 만에 발생했다. 업비트 기준 오전 8시 56분 비트코인은 4,532만 2,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는 3만 9,299달러(4,534만 8,000원)에 거래돼 해외 거래소 가격이 국내보다 비쌌다. 김치프리미엄은 -0.21%였다. 다른 암호화폐에서도 이 같은 역 김치프리미엄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23%, 도지코인도 -0.24%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저렴했다. 매체는 해외보다 국내 투자심리가 상대적으로 얼어붙어 있는 결과라고 추론했다.

 

10:29 美 상원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 한계 극복할지 의문"

 - CNBC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어떤 이점이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한 청문회에서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오픈소스 금융의 투명성과 개방성이 금융 통합을 촉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셰러드 브라운 의원도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반면,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은 "암호화폐 시장 확대는 현행 금융 시스템을 위협한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안젤라 발치 세인트메리대학 법학 교수는 "암호화폐는 규제되지 않은 시한 폭탄"이라며 "전통 금융 시스템을 파괴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규제와 관련, 블록체인 싱크탱크 코인센터의 제리 브리토 전무이사는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를 회피하지 말고 헤지펀드 등 여러 시장참여자를 위해 적절한 '가드레일'을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CNBC는 "이번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암호화폐가 현행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대해 확신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총평했다.

 

12:07 민형배 여당 의원, 디지털자산법 발의

 -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정의하고 블록체인 산업 전체를 진흥하는 '디지털자산산업 육성과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디지털자산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법안은 가상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규정했다. 디지털자산 사업자는 금융위원회에 등록하고 디지털자산을 발행하는 경우 디지털자산에 관해 심사를 받도록 규정했다. 투자자 이용자 보호를 위해서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디지털자산 예치금을 별도 예치하는 내용도 담겼다.

 

12:20 공정위,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이용 약관 심사...15개 불공정약관 시정 권고

 - "주요 가상자산거래소가 이용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약관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이용약관을 심사해 15개 불공정약관 유형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심사받은 거래소는 두나무, 빗썸코리아, 코빗 등 8곳이다. 약관법상 불공정약관의 경우 공정위의 시정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거래소 8곳 모두 부당한 면책 조항을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이 변경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거나 회사의 통지를 회원이 확인하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해서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식이다. 공정위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16개 사업자 중 이번에 심사받지 않은 나머지 8곳을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안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13:30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주요 가격 넘으면 랠리 준비 완료"

 -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비트코인이 강세장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로 200일 SMA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엄밀히 말해 44700달러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아직 약세 추세다. 가격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29300 달러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 할 수도있다. 단 이번 테스트는 거대한 랠리 준비를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6:48 리플 CEO "상원 은행위 암호화폐 청문회, 긍정적으로 평가"

 - 유투데이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청문회에서 의원들이 암호화폐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무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현행 은행 시스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많은 회사들이 이에 부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18:03 한은, 카카오 그라운드X와 CBDC 모의실험 계약 체결

 - 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분야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 용역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라운드X는 지난 21일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플러스와 SK그룹의 시스템통합(SI)업체인 SK C&C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 핵심 금융 자회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미국 블록체인 기술기업 컨센시스, 삼성SDS 자회사 에스코어, 컨설팅 기업 KPMG, 블록체인 스타트업 온더, 핀테크 솔루션 업체 코나아이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이번 CBDC 모의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은은 그라운드X와 함께 CBDC 플랫폼을 조성한 뒤 발행, 유통, 환수 등 기본 기능과 함께 오프라인 결제, 디지털예술품 구매 등 확장 기능을 기술적으로 검증한다. 본격적인 연구용역은 다음 달 23일 착수해 10개월 동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9:18 분석 "BTC 축적 뚜렷한 증가...잠재적 강세 요인"

 - 블록체인 온체인 마켓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BTC 상승 이후, BTC를 내보내는 지갑 대비 받는 지갑이 늘고 있다"며 "잠재적인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며 BTC 네트워크 상 BTC를 수신(커스터디 등 보관)을 하는 엔티티(단일 네트워크 참여자)의 숫자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반면 코인을 전송하는(코인 소비) 숫자는 제자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추세의 초기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긍정적인 축적이 이뤄질 수 있다. 거래량 중 의미있는 축적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며, 반대로 네트워크 밖으로 나가는 엔티티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글래스노드는 BTC 온체인 활성도가 떨어지고 있는 데 대한 우려도 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BTC 온체인 활성도는 올 초 랠리 당시와 비교해 눈에 띄게 낮은 수준이다. 글래스노드는 이에 대해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의 변동성과 대조적으로 온체인 활동은 상당히 조용하다. 1일 평균 BTC 네트워크 엔티티들의 조정 후 거래량은 약 50억 달러로, 5월 이전 160억 달러에 비해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1:12 美 상원 암호화폐 청문회, 민간 참가자 주요 발언 

 - 미 의회 상원 은행위원회가 '암호화폐, 어떤 이점이 있나'를 주제로 진행한 청문회의 민간 분야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이번 청문회에는 엔젤라 월치 런던대학 블록체인 기술 센터 연구원, 제리 브리토 코인센터 집행이사, 마르타 벨처 파일코인 재단 의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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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젤라 월치 런던대학 블록체인 기술 센터 연구원
암호화폐는 프라이버시, 자산의 안전성, 비용 절감 등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현재 암호화폐의 비용 절감 효과는 규제 부재의 영향으로 볼 수 있으며, 규제 비용이 줄어든다면 전통 금융 역시 비용을 일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 암호화폐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학계와 사회의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하다. 현재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결과 상호작용은 그 어떤 때보다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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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리 브리토 코인센터 집행이사
암호화폐 기술은 광범위한 응용 사례들이 있다. 이는 실리콘 벨리와 월스트리트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암호화폐의 핵심은 누군가가 전세계에 있는 사람에게 가치를 직접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간과정과 신뢰할 수 있는 제3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는 결제, 법률, 보안, 업무 프로세스 등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규제는 4개의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 각각 소비자 보호, 투자자보호, 금융감독, 과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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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르타 벨처 파일코인 재단 의장
파일코인 등 암호화폐는 현재의 거대 인터넷 기업들을 대체하는 우수한 인터넷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다시 데이터 주권을 되찾고,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호하고, 또한 중요한 정보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는 글로벌 범위에서 즉각적이고, 안전하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치에 대한 암호화폐의 공헌도는, 과거 정보에 대한 인터넷의 공헌도와 같은 수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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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동 발언
현재 암호화폐는 90년대 인터넷 초기와 유사하다.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확실하게 존재하며, 실질적인 응용사례들이 있다. 우리는 현재 향후 세계를 변화시킬수 있는 응용 서비스의 일각만을 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암호화폐의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인정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오늘의 뉴스들도 역시 어제와 비슷하게 강한 시세와 비슷한 긍정적인 뉴스들이 즐비했습니다.

단 4일만에 1천만원 가까이 상승한 점을 보면서 

지난주가 바닥이었고 지금은 그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모습일꺼라는 기대와 함께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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