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만 하더라도, 29~32K를 왔다 갔다 하다가 갑자기 40K까지 급등을 했음에도,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현 자리를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7/31 : 미국 빅테크주 어닝 발표 종료
8/4 : 이더리움 런던 업그레이드 예정
종료 후 다시 한번 장세를 파악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두려워서 일부만 투자를 하고 현금을 보유한 채 관망중입니다..ㄷㄷ
용사의 심장이 아직은 저에게 없는듯... 여러분들도 코인뉴스 계속적으로 시청하시면서 성투하세요*^^*
오늘의 비트코인 시세
오늘의 시간별 코인뉴스 - 출처 : 코인니스
10:40 노보그라츠 "이번 BTC 상승, 기관 투자자 매수가 주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BTC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가 주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매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FTX 거래소의 경우 최근 60 명 이상의 투자자들로부터 약 9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기업 가치는 18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투자자 중에는 소프트뱅크그룹, 폴 튜더 존스 일가, 영국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 등 유명 투자자들이 포함됐다. 기관 투자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투자자들이다. 이들이 암호화폐 강세 랠리에 다시 불을 지폈고, 어느정도 암호화폐 시장이 사라지지 않는 진짜 시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12:49 BoA "CBDC, 현금보다 효과적.. 스테이블코인 필요성 감소할 수도"
미국 2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수요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에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현금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oA는 CBDC가 앞으로 현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CBDC를 발행하지 않는 중앙은행들은 자국 통화 수요 감소로 글로벌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CBDC는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거래 매개체가 됨으로써 화폐 자격을 갖추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암호화폐와 차별화 된다고 평가했다. CBDC 출시 후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슨 트레일스(Bison Trails) 5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중앙은행의 약 80%가 CBDC 관련 사용사례를 탐구 중이며, 40%는 개념증명(PoC) 프로그램을 테스트 중이다.
15:12 빗썸 CVT 상장폐지.. CON·TMTG 투자유의종목 지정 연장
빗썸이 사이버베인(CVT) 거래지원을 종료하고 코넌(CON),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 투자유의종목 지정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CVT 거래는 8월 16일 15시 종료되고, 출금지원은 9월 13일 15시 종료될 예정이다. CVT 지원 종료 이유에 대해 빗썸은 "재단이 제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현재 재단의 객관적인 사업 진행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투자유의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해명 및 향후 개선안 등이 불충분하며, 자사 상장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6:51 부산시, 가상자산 거래소 본격 추진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부산시가 블록체인 특구 내에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 일부 출자하는 사단법인 형태로, 기술 개발 및 출자에는 대기업들도 대거 합류할 전망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임기 안에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빅테크 대기업,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과 함께 거래소 설립을 구상 중이다. 부산시가 자금을 일부 출연하고 나머지 자금은 기업들이 채우는 게 1차 계획이다. 현재 시에서 추산한 사업 규모는 약 1000억원 이상으로, 기존 대형 거래소 만큼의 직원 수를 확보해 대규모로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적인 가상자산은 물론 NFT 같은 자산도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설립될 거래소의 주요 특징은 기존 국내 거래소들보다 낮은 수수료율이 될 전망이다. 거래소 설립 계획을 함께 논의 중인 기업 측 관계자는 “현재 참여할 빅테크 기업과 거래소 엔진을 개발할 기술 기업, 지갑 솔루션을 구축할 기업 등은 다 꾸려진 상태”라며 “박형준 시장 임기 안에 윤곽을 잡는 것을 목표로 참여사를 더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6:54 애널리스트 "ETH, 8월 초 2,000 달러선 반납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크립토카포(CryptoCapo)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선에서 머문다면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가격이 다시 2,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ADA의 가격 움직임이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따라가는 모양새를 나타냈다. ETH은 또 ADA의 가격 움직임을 따라가며 8월 초 급격한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재 BTC는 40,000~41,000 달러 사이가 주요 저항 구간으로 확인됐다. 해당 구간을 유효 돌파할 경우 BTC 가격이 10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7:27 비트코인 급등하자 4대 거래소 거래대금 하루 5조원↑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코인)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국내 4대 거래소의 거래대금이 하루 사이 5조원 넘게 불어났다. 2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기준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한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112억8천198만달러(약 13조160억원)다. 하루 전 같은 시각 기준 24시간 거래대금(7조6천429억원)보다 70.3%(약 5조3천764억원) 급증했다. 24시간 거래대금을 거래소별로 보면 국내 최대 규모 거래소인 업비트가 이 기간 57억7천950만달러(6조6천742억원)에서 96억5천822만달러(11조1천533억원)로 68% 가까이 늘었다.
21:03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6월말 기준 2.2억명...반년새 2배 증가
코인데스크가 크립토닷컴의 데이터를 인용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가 6월말 기준 약 2.2억명을 기록, 반년새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용자가 6500만명에서 1억 명에 도달하는 데 9개월 걸린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2월부터 5월까지 1억 600명에서 2억 300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알트코인 보유 비중은 %에서 37%까지 증가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당시 중국 정부의 채굴 규제와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 탄소 문제 지적으로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으로 옮겨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21:49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 사모펀드 대상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예정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tate Street Bank)이 사모펀드를 상대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은행은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업체 루카(Lukk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카는 암호화폐 자산관리 관련, 평가 서비스를 뒷받침할 데이터를 제공할 전망이다. 앞서 6월 은행은 암호화폐 전담 사업부 스테이트 스트리트 디지털(State Street Digital)을 신설, 암호화폐 거래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은 4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미국 대형 수탁은행이다.
22:16 뉴욕멜론은행 ETF 총괄 "BTC ETF 연내 승인 가능성 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crypto에 따르면, 벤 슬라빈(Ben Slavin) 뉴욕멜론은행 ETF 부문 글로벌 총괄이 "2021년 말전에 BTC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뉴욕멜론은행은 자산운용사와 기관 클라이언트로부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수백만 달러 상품의 관리를 위해 BTC ETF를 승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빠르면 연내, 규제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따라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며 "비트코인 시장은 이미 성숙해졌고, ETF 승인은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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