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남쪽 첸나이(chennai)

대학교 때 인턴십으로 갔던 첸나이~~ 그때부터 알게된 소중한 친구가 있는 곳

항상 톡으로만 연락하다가 약 5년만에 본 소중한 친구^^

그 친구와 함께 했던 3박 4일간의 첸나이 여행~~

단점은 딱 하나, 힌디어를 쓰면 첸나이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 차라리 영어를 쓸 걸...ㅜ.ㅜ

 

 

 

첸나이 국제공항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인도 전통 신..ㄷㄷ

 

 

 

 

유명한 첸나이 악어공원
(믿기지 않지만 은행이라고도..ㄷㄷ)

 

 

 

 

 

센터에 위치한 큰 연못에 모여있는
100마리 이상의 악어들!

생각보다 담이 높지 않다ㅜ.ㅜ
배고프면 넘어올수도..

 

 

 

 

생각보다 너무 큰,
아니 처음 보는 크기의 도마뱀ㄷㄷ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인도에 간다면 꼭 한번 봐야 한다는 ㄷㄷㄷ

 

 

 

 

악어 은행(?) 인데,
한켠에서 방울뱀 및 코브라 등 각종 뱀을 팔고 있다. 뱀은 인도에서 가장 성스런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
인도 최고의 신인 시바신이 바로 뱀을 뜻하기 때문

 

 

 

 

 

그런데, 뱀을 신성시하는데
왜 저렇게 팔고 있는지도 좀...ㅡ.ㅡ
암튼 저 항아리에 담아서 팔고 있고 항아리랑 방울뱀 한마리 해서 대략 5~6천원 정도

 

 

 

 

 

인도에서 1년을 지냈던 나에게도 이 악어 은행(?) - 아직도 이름이 적응이 안된다 - 은 재밌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मेरे दोस्त Kuma... मुझे अचानक तुम्हारी याद आ रही 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