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도숙소 인근의 일상에 대해 포스팅 해볼 예정이야
내가 인도에서 살던 곳은 구르가온에 위치해 있었는데
난 19년 3월 26일에 인도를 도착한 후 약 1달 뒤에 집을 구했어~
1달 동안은 직장 선배님의 따스한 배려로 선배님의 집에서 머물렀지~~ 더욱 감사한 건 매일 아침과 저녁을 챙겨주셨단 점이야...ㅜ.ㅜ 다음에 인도에 나가게 된다면, 꼭 갚아야 할 빚이지
인도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다음은 내가 구했던 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러 가기 전까지의 길거리의 모습이야 ^^
이런 신기한 광경을 뒤로 하고 지하철에 도착했어^^
구르가온은 인도의 신도시라 지하철도 매우 깨끗하고 시설도 정말 좋아
지하철 개찰구 입구
인도는 테러의 위협 등으로 인해 지하철 탑승 전 사진 속의 직원들이 몸과 가방을 수색한다.
드디어 도착한 뉴델리! 뉴델리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인도인들
13억 인구라는 말이 실감난다. 끝없이 늘어선 줄!!
저 사람들은 얼마나 기다려야 개찰구를 통과해서 지하철을 탈 수 있었을까?? ㄷㄷ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어 경험을 공유할 거라고 미리 생각했다면, 더 많은 사진을 찍어놓는건데.. 아쉽다.. ㅜ.ㅜ
암튼 오늘은 지하철과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만 설명할께...^^
난 여전히 인도와 함께 생활했던 인도 사람들을 좋아해^^
누군가가 인도에 가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
생각하지도 못한 사고도 많고 위험도 많은 곳이지만,
한국에서도 사고와 위험은 있기에 코로나만 끝나면 꼭 한번 나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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