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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린이 추천도서(추리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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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일전 포스팅한 「추리천재 엉덩이탐정 1권」에 이은 

2권 ≪어둠 속으로 사라진 거인 사건≫을 포스팅 하려 한다

비장한 표정의 엉덩이 탐정 ㅋㅋㅋ

사건의 시작은 엉덩이 탐정의 사무실 1층 "행운고양이" 카페에서 시작된다

여느때와 같이 홍차와 크림소다를 마시기 위해 방문한 카페에서 
주인장에게 "기묘한 도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우리의 주인공 엉덩이탐정과 브라운 

엉덩이 탐정은 그 "기묘한 도둑"거인이라는 방울이의 설명과 함께
카페에 있는 피해자를 만나 추리를 해나가기 시작한다

"꿀순 씨", "삐요미 씨", "개미하리 씨", "원숙 씨" 많은 피해자를 남긴 거인도둑 ㄷㄷㄷ

엉덩이 탐정은 그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추리를 해나가기 시작한다

흐린날, 가로등이 꺼진 길, '주얼리보석샵'의 액세서리를 가진사람, 그리고 숙녀

이렇게 공통점을 찾은 엉덩이 탐정은 거인 도둑을 잡기위해 함정을 파는데

거인을 유인하기 위해 미끼가 되어줄 숙녀가 필요했는데

1층 "행운고양이" 카페 주인의 딸인 방울이가 기꺼이 도와주기로 ㄷㄷ
(용기가 대단하오!!!)

그렇게 시작된 거인도둑 잡기 !! 하지만 겁쟁이 조수 브라운의 비명과 함께 
거인도둑은 도망치고 마는데 ㅠㅠ

꼭 이렇게 고구마 케릭터는 존재한다는!!

하지만 굴하지 않고 쫓아 드디어 거인도둑을 발견하는 의지의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거인도둑이 처음 나타났을땐 고구마 먹은 듯한 답답함을 줬던 브라운이 

거인도둑에게 사이다 같이 시원한 한방을 날리며, 정체를 밝힌다!!

알고보니!! 거인도둑은 남자 두명이었던것!!

정체가 들키자 재빨리 달아나서 인파속으로 몸을 숨긴 거인도둑들 ㄷㄷ

인파속에 숨어든 도둑을 찾아보자!!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은 이 많은 인파속에서 과연 거인도둑을 찾을수 있을까?

끝까지 자신들은 범인이 아니라며 발뺌하는 도둑들!! 

그리고 그 도둑들을 향해 시원하게 나가는 엉덩이 탐정의 실례(?)와 함께

오늘도 엉덩이 탐정은 이렇게 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한다

뒷 쪽에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지만 그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남겨놓도록 하며 ...

 

오늘은 기존 포스팅들과는 조금 다르게
줄거리를 이야기 해주는 듯한 포스팅을 해봤는데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좀 더 자연스럽고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는 중인데
이 또한 나의 블로그가 양질의 블로그가 되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만 줄일까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시고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좀더 나은 포스팅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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